주체107(2018)년 6월 3일 로동신문

 

    수 필

 박사휘장을 두고

 

얼마전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새로 제정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사휘장 수여식이 진행되였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번영의 시대에 박사휘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닌 우리 지식인들의 심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두뇌전, 실력전을 힘있게 벌리도록 적극 밀어주어 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박사휘장을 가슴에 달고 거리에 나서면 저저마다 박사라고 하면서 구면처럼 반가와하고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시대의 각광속에 떠받들리우는 지식인의 긍지가 가슴가득 차오를수록 마음속에 갈마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보답!

온 나라가 다 알게 박사휘장을 가슴에 달아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한시도 잊지 않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참된 지식인이 될 새로운 포부와 결심이 자나깨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박사가 된 지식인들은 그 얼마이던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나라에 학위학직수여제도를 수립하여주신 때로부터 어언 70년세월이 흘렀다. 해방후 우리 나라의 첫 학위학직증서를 애국적이며 량심적인 지식인들에게 안겨주시고 언제나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박사들, 지식인들에게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

수십년간의 고심어린 탐구끝에 새 품종의 작물을 육종해낸 처녀과학자가 그리도 대견하시여 손수 박사증과 박사메달을 안겨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이야기…

세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합성섬유인 비날론을 발명한 리승기박사도, 새로운 피마주누에품종을 육종한 계응상박사도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였다. 위대한 어버이, 자애로운 스승의 손길아래서 로동자, 농민의 자식들이 박사가 되고 평범한 인테리들이 조국이 알고 인민이 아는 참된 지식인들로 자라났다.

지식인이 되기 전에 받아안은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아는 백옥같은 량심의 인간이 되라. 박사휘장은 우리에게 이렇게 당부하고있다.

이는 단순히 높은 지식과 명예를 상징하는 표식이 아니다. 그것은 더 많은 일을 하여 인민의 사랑을 받는 참된 지식인이 되기를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이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조국은, 시대는 우리를 이 부름앞에 세워주고있다.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에 도전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지식인들의 맨 앞장에 우리를 부르고있다.

인민들은 우리 지식인들이 맡고있는 성스러운 임무수행의 모든 성과들을 우리들의 박사휘장에서 지켜볼것이다.

우리들의 가슴에 자리잡은 박사휘장은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높뛰는 이 나라 지식인들의 심장의 박동으로 하여 더더욱 눈부신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문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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