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6일 《우리 민족끼리》

 

개밥에 도토리신세

 

요즘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안에서 복당파들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여 《자유한국당》 처마밑으로 기여들어간 김무성을 비롯한 복당파들이 당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정책토론회. 출판기념회, 주요현안에 대한 립장발표들에서 배제되고있는것이다.

현재 황교안을 지지하고있는 《자유한국당》내 중진의원파는 복당파들을 내세우면 또다시 고질적인 계파갈등이 재현될수 있다고 하면서 김무성을 비롯한 비박근혜파들에게 랭기를 풍겨대고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대표자리를 타고앉은 황교안은 당지도부를 구성함에 있어서 《당직에는 지난 기간 당을 지키고 당을 위해 헌신한분들을 내세울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친박근혜파들을 당지도부의 요직에 밀어넣었다.

뒤구석에 쭈그리고앉아 볼부운 소리로 《탕평인사》를 운운하던 복당파들에게 있어서 핵심요직은 한갖 그림의 떡에 불과하였다.

소태먹은 우거지상을 한 김무성을 비롯한 복당파들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격으로 박근혜탄핵이후 지리멸렬된것은 놀랍게도 비박근혜파였다고 불평을 내뱉었다.

버림받은 막돌과도 같은 그 신세가 언제까지 이어지겠는지는 가히 알수 없으나 명백한것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미련은 곧 제2의 복당파들의 운명으로 이어진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일치한 평이다.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자유한국당》에 가붙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것은 스스로 자멸의 함정에 빠져드는것이나 같다.

최 강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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