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대결국면을 몰아오는 군사적움직임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우리를 자극하는 군사적대결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어 온 민족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군부는 올해안에 미국으로부터 1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를 끌어들여 실전배비하고 《전력화행사》까지 진행하려고 획책하는데 이어 앞으로 스텔스전투기들에 탑재할 신형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암람》(《AIM-120C-7/C-8》) 140여기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고 한다.

한편 얼마전에는 서울일대에서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하고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민, 관, 군, 경 8만 5 000여명이 참가하는 《2019년 화랑훈련》이 벌어졌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관계의 파국을 촉진시키는 위험한 군사적망동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절실히 바라고있다.

온 겨레의 이러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자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것이다.

온 겨레와 세계앞에 엄숙히 확약한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도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내용들이 명백히 제시되여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대결망동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사실 남조선군부의 머리속에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는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과 무력으로 우리를 타고앉을 흉심만이 꽉 차있다고 볼수 있다.

이것은 지금껏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면서 남조선군부가 놀아댄 짓거리들이 잘 말해준다.

올해만 보더라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북안정화작전》을 포함한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 24차에 달하는 《케이멥》훈련을 비롯하여 합동군사연습에 광란적으로 매달렸다. 또한 핵동력잠수함의 개발과 6 000t 급 《미니 이지스구축함》, 대형수송함 건조, 레이자대공무기, 싸이버전 및 전자전장비, 인공지능무기, 장거리타격무기체계, 《글로벌 호크》 4대, 공중급유기 《KC-330》4호기,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직승기 도입 등을 공공연히 떠들어댔다.

이러한 속에 남조선군부안에서 우리를 《주적》이라고 하는 망언이 왕왕 터져나오고 우리측지역에 대한 《초토화계획》이라는것을 세워놓았다고 허세를 부리는 등 도발광기의 도수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도발망동으로 하여 현 북남관계는 과거의 대결국면으로 치닫고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는 엄중히 침해당하고있다.

이것이 대결만을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몰아오던 과거의 보수《정권》시기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

이번에 벌려놓은 《2019년 화랑훈련》과 신형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구입책동 역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우리와 한사코 힘으로 대결하려는 남조선군부의 위험천만한 흉심에 따른것이다.

현실은 남조선군부야말로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은 안중에도 없이 북남사이의 대결을 추구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부는 상대를 모르고 시대착오적인 대결망상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놀아댄다면 고단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화를 불러오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 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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