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3일 《우리 민족끼리》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음모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해 7월 폭로되였던 《초불계엄령》문건인 《전시계엄 및 합동수사업무 수행방안》의 원본인 《현 시국관련대비계획》이 공개되여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얼마전 《군인권쎈터》 소장은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원본의 내용을 공개하며 《당시 <안전보장회의> 의장인 황교안이 회의를 개최하고 여기서 군사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작성한 문건이 있다.》, 《시기상으로 황교안과 <정부>의 주요인사들간에 군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론의가 오고갔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까밝혔다.

이른바 《현 시국관련대비계획》에는 《안전보장회의》를 중심으로 군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여론을 형성한다고 지적되여있으며 박근혜탄핵 당시 황교안이 3차례나 《안전보장회의》상임위원회회의를 벌려놓았고 거기서 박근혜《정권》의 주요인물들과 《계엄령》시행과 관련한 론의를 심도있게 진행하였다는것이 새롭게 밝혀져있다.

사실이 알려지자 바빠맞은 황교안이 《계엄령의 <계>자도 못들었다.》, 《거짓이다.》, 《고발하겠다.》고 고아댔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수는 없는 법이다.  

실지로 지금 남조선각계는 황교안과 관련된 새로운 특대형범죄의혹이 발생하자 경악을 금치 못해하며 하루빨리 구속하여 법정에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사실 박근혜의 때가 짙게 묻어있는 황교안이 시위진압음모에 가담한것은 별로 이상한것이 없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근 30년동안 《공안검사》로 악명을 떨친 극우보수깡패, 보수권력의 파수병으로서 박근혜의 눈에 들어 역도년의 집권시기 법무부 장관, 총리질을 해먹은자이다.

이자가 박근혜의 치마폭에 안긴 이후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 등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 역도년을 궁지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앞장에서 날뛰며 모두 덮어버렸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 《전교조》탄압사건, 《자주민보》페간사건 등에는 박근혜역도의 충견으로서 맹활약한 황교안의 검은 그림자가 비껴있다. 특히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며 남조선전역이 거대한 초불바다를 이루었을 당시 이자는 《대통령》권한대행직을 악용하여 특검의 청와대압수수색을 방해하였으며 그 활동의 연장까지도 가로막았다.

이렇듯 박근혜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모르고 뛰여들던 이자가 역도년의 탄핵을 저지시키고 《정권》의 잔명부지를 위한 역적패당의 《계엄령선포》모의판에 관여하지 않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만일 황교안일당이 조작한 《계엄령》, 시위진압음모가 실천에 옮겨졌다면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일당이 감행하였던 민간인대학살만행이 그대로 재현되고 온 남조선땅에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강물처럼 흘렀을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과 같은 특등범죄자가 지금 이시각까지도 꼬물만한 죄의식은 없이 제법 1야당의 대표로 자처하며 남조선사회의 갈등과 무질서, 혼란을 야기시키는가 하면 제2의 박근혜《정권》을 조작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는것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황교안이 아무리 자기의 죄악을 부인하며 검찰에 고소하는 놀음을 벌려놓아도 진실은 절대로 감추지 못하며 민심의 심판에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은 다시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와 같은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황교안을 비롯한 적페집단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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