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섬나라를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얼마전 일본의 정객들이 《가을철대제》라는것을 계기로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공물을 보내는 놀음을 벌려놓아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수상 아베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보낸데 이어 일본정부의 각료들과 90여명의 국회의원나부랭이들이 줄줄이 공물을 봉납한다, 진쟈에 찾아가 참배를 한다 하며 부산을 피워댔다.

그야말로 과거 일제에 의해 참혹한 재난과 고통, 불행을 강요당한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상처입은 가슴에 다시금 소금을 뿌려대는 참을수 없는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야스구니진쟈가 어떤 곳인가. 력사에 전무후무한 가장 야만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른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을 포함하여 지난 시기 침략전쟁터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황천객이 된 자들의 위패와 명부가 보관되여있는 곳이 아닌가.

바로 이러한 곳이기에 국제사회는 야스구니진쟈를 일본의 침략력사의 상징, 세계적인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진쟈참배놀음을 강력히 반대하고있다.

최근 일본정부각료들이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놀음을 재개하고 국회여야당의원들이 집단적으로 진쟈로 몰려가는 몰골을 보이는데는 위험천만한 흉심이 내포되여있다.

아는바와 같이 현재 아베패당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대법원판결에 경제침략으로 대답하는가 하면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인 독도를 저희 땅이라 우기다 못해 항공《자위대》까지 투입시킨다는 내용을 《2019년 방위백서》에 쪼아박는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다.

한편 그 무슨 《안전보장관련법》을 조작하여 해외침략에 본격적으로 나설수 있는 법적발판을 마련한 상태에서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평화헌법》까지 개정하여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려 하고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아베패당은 침략력사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적인 참배와 공물보내기를 통하여 과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력사,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정당화하고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조성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조상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아베패당의 망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날 우리 민족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끼친 일제의 천인공노할 범죄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바뀌여도 력사의 이끼에 묻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그것은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속에 스스로 일본이라는 섬나라를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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