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참담한 처지, 그 근본요인

 

지금 미국과 일본 등 렬강들의 짬에 끼워 굴욕을 강요당하고있는 남조선의 처지가 참담하기 그지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의 정치적압박, 날강도적인 경제보복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여기에 친일매국세력들까지 쏠라닥거리며 반역질을 하고있어 안팎으로 편안치 않다.

미국에 중재역할을 간청해보았지만 편역을 들기는커녕 꼬물만한 동정심도 보여주지 않고있다. 오히려 미국은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증액, 호르무즈해협파병과 같은 파렴치하고 강도적인 요구만 들이대고있다.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 남조선이 내외적으로 어떤 치욕을 당하고 참혹한 곤경에 처하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여기에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의 전략자산반입, 무력증강책동을 갈수록 로골화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와 주변나라들로부터 강력한 규탄과 커다란 압박을 받고있다.

남조선의 처지는 그야말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 되고있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속에서는 《렬강들의 짬에 끼워 선택을 강요당하는 신세》, 《렬강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하였던 조선봉건왕조말기를 련상케 한다.》는 등 개탄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이 스스로 불러온것으로서 뿌리깊은 외세추종정책과 사대매국행위가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

우리 민족의 현대사는 외세추종은 멸망의 길이며 민족자주만이 자기 운명을 참답게 개척해나가는 유일무이한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친미독재《정권》들은 사대매국정책을 《국시》로 내세우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 권력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사대근성은 남조선의 대미대일종속관계의 심화와 주변렬강들의 무시와 천시를 초래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자주가 존엄과 발전의 생명선이라면 사대는 치욕과 망국의 길이다.

민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하고 자기의 넋이 없이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한 지금처럼 외교적굴욕과 수치만을 들쓰게 될것임은 자명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력대 보수세력이 부식시킨 친미친일사대근성을 뿌리빼고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한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김 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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