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싸드》전개훈련을 통해 드러난것은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경기도 평택기지에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전개훈련을 벌렸다고 한다.

이것은 어렵게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깨는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강점 미군과 남조선군부세력이 《화물호송훈련》, 《훈련용탄두》 등을 운운하면서 내외의 비난여론을 눅잦혀보려고 변명해나서고있지만 그 도발적성격은 결코 달라질수 없다.

《싸드》로 말하면 미국이 그 무슨 《북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와 주변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끌어들인 선제타격수단으로서 이번 전개훈련 역시 주변나라들까지 겨냥한 도발이다.

최근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이 미군의 이번 《싸드》전개훈련을 자국에 대한 군사적도발로 간주하면서 거세게 반발하며 항의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평화애호적노력으로 하여 마련된 조선반도평화기류에 역행하는 미군의 《싸드》전개훈련은 미국이야말로 평화의 파괴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그만큼 우리와 상대해보고도 아직도 힘으로 우리를 위협하여 불순한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오산은 없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더이상 두어둘 구실이 없는 《싸드》를 남조선에서 끌어내가며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자고 확약한대로 우리를 반대하는 모든 적대행위들을 중지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도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평화흐름에 역행하는 미국의 무모한 적대행위에 추종하다가는 좋지 못한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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