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청산해버려야 할 민족공동의 주적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보수패당이 《주적론》을 떠들며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당국이 검토하고있는 《2018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 개념은 달라질수 없다고 악을 쓰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보수패당이 《주적론》을 떠들고있는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북과 남이 손잡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있는 오늘에 와서도 동족에 대한 《주적》타령을 해대는 보수패당의 망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보수패당이 지금까지도 동족을 《주적》으로, 《첫째가는 타도대상》으로 보는것은 모처럼 마련된 화해협력의 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로 되돌려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추악한 흉심의 발로이다.

《주적론》이야말로 동족대결의 악페이다.

《자유한국당》의 수석대변인이라는자는 《북의 군사적위협은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짜를 부리며 《실날같은 희망에 기대를 걸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 정부는 력사적심판을 받을것》이라는 망발까지 줴쳐댔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보수패당이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그를 적극적으로 리행하려는 후속조치들을 달가와하지 않을뿐더러 이를 막기 위해 정면도전해나서고있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자면 동족대결관념을 버리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로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동족을 무작정 불신하고 적대시하는 대결관념을 버리지 않으면서 북남관계를 발전시킨다는것은 말도 안된다.

력사적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지만 동족대결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보수패거리들의 추악한 본태는 추호도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할수 없다.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모르고 동족대결을 부르짖는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남조선에서 살아 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 보수패당이야말로 바로 우리 민족이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민족공동의 주적이다.

동족대결과 북남관계파국에서 살구멍을 찾으려는 보수패당을 하루빨리 청산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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