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채택은 평화보장의 첫 공정이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평화협정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과 언론들, 정세전문가들은 《종전선언은 한반도평화의 입구이다.》, 《미국이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대로 올해에 종전선언을 채택할것을 주장하고있다.

남조선당국도 년내 종전선언채택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이를 여러 정당들이 지지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만은 《종전선언을 한다고 저절로 평화가 오는것이 아니다.》며 기를 쓰고 반대하고있다.

어떻게하나 종전선언채택을 막고 북남, 조미화해흐름을 파탄내여 조선반도에 첨예한 대결과 전쟁국면을 조성하려는 발악적망동이다.

종전선언채택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첫 공정인 동시에 조미사이의 신뢰조성을 위한 선차적인 요소이다.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5년이 되여오지만 조선반도에서는 아직도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다.

전쟁의 일시적중지를 의미하는 정전이 결코 전쟁의 종결로 될수 없으며 평화를 담보하지 못한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심중한 교훈이다.

력사에 류례가 없는 장기간의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시한탄이 장치되여있는것이나 다름없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것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력사적과제라고 밝히고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한 합의사항의 하나로 명시하고있다.

종전선언문제를 미국도 지지하였으며 조미수뇌회담에서 이미 합의된 문제이다.

조선반도에서의 종전선언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실현에 실질적기여를 할수 있는것으로서 조미쌍방은 물론 국제사회모두에게 리로우면 리롭지 해될것은 하나도 없다.

조미사이의 극단적인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는 견지에서 보나,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견지에서 보아도 종전선언채택은 반드시 거쳐야 할 첫 공정이다.

이는 판문점수뇌회담과 조미수뇌회담의 정신에 비추어볼 때 이미 결실을 보았어야 할 문제이다.

세계앞에 합의한 종전선언문제가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로 아직 해결을 보지 못하고있는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리멸렬되여 제몸조차 가누기 힘들어하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송사리떼들이 이처럼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아랑곳없이 저들의 더러운 야욕만을 추구하는 대결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종전선언을 한다고 저절로 평화가 오는것이 아니다.》고 심술을 부리는 보수패거리들에 대한 평화지향세력의 립장은 명백하다.

종전선언을 해야 평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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