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문제해결》의지는 위선인가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모략사건의 진상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박근혜역적패당의 강제유인랍치사건의 내막이 또다시 폭로되여 내외의 거센 비난이 일고있다.

지난 10일 유엔인권기구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직접 만나본데 의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남조선에 오게 되였다고 하면서 당국이 철저한 조사에 나서 사건관계자들을 찾아내여 처벌하며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종업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5일에는 《국정원》의 회유, 기만, 협박에 의해 녀성종업원들을 속이고 남조선으로 유인해갔다는 범죄가담자의 자백이 잇달아 공개되여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사건의 흑막은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로써 당시 박근혜역적패당이 《국회》의원선거를 며칠 앞두고 불리한 정치형세를 역전시킬 목적밑에 꾸며낸 반공화국모략날조극이라는것이 명백한 사실로 립증되였다.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꽃같은 처녀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사랑하는 혈육들과의 생리별을 강요한 역적패당의 죄악은 내외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으며 그들을 하루빨리 조국으로 돌려보낼데 대한 요구가 비발치고있다.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은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아직도 이 문제해결에 옳바른 태도를 취하지 않고있다.

지금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위한 제반 사업들을 진척시키고있으며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일정에 올라있다.

전 보수《정권》의 반인륜적악행으로 말미암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리산가족》들을 그대로 두고, 갈라진 혈육들의 피타는 호소를 외면하고 돌아앉아 《리산가족의 아픔》을 운운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적페청산의 의미에서 보나 나아가 북남관계의 지속적발전을 위해서도 송환은 지체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도적문제해결은 그 어떤 교류나 협력사업에도 대비할수 없는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이다.

체면이나 유지하고 생색이나 내는 식으로 골라가며 하는것이 판문점선언리행이 아니다.

몇해째 부모들과 딸자식들을 강제로 갈라놓고도 《인도주의문제해결》이니, 《남북관계발전》이니 하는 남조선당국의 표리부동한 행위에 환멸을 금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늦게나마 박근혜역적패당이 감행한 반인륜적범죄들에 대해 시인하고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공민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

그에 대한 태도문제는 남조선당국의 북남관계개선의지를 가늠하게 할것이다.

위선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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