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살인마들에게 《경호》라니 이게 정상인가

 

최근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 38년을 계기로 광주대학살만행의 새로운 사실자료들이 폭로되면서 그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투쟁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남조선의 군인권쎈터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두환, 로태우역도놈들의 경찰《경호》를 즉각 중단할데 대해 요구해나섰다.

정당한 요구가 아닐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전두환, 로태우역도로 말하면 그 무슨 전직《대통령》이기 전에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대참사를 들씌운 파쑈악당, 범죄자들이다.

전두환, 로태우일당은 1979년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한 후 날로 고조되는 남조선인민들의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지향과 열망을 짓밟고 《12. 12숙군쿠데타》로 군부의 권력을 장악한 파쑈광들이다. 더우기 1980년 봄 남조선인민들의 날로 높아가는 민주화요구를 5. 17군사파쑈폭거로 진압해나선것이 바로 이놈들이다. 두 역도놈들은 1980년 5월 18일 광주인민봉기 당시 봉기군중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하라.》는 살인지령을 내린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무자비한 대학살만행의 원흉들이기도 하다.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전두환, 로태우군사파쑈도당은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삶을 지향해나선 광주봉기자들을 《폭도》로 모독하면서 《무쇠진압》을 뇌까리며 땅크와 장갑차까지 동원하였는가 하면 중무장한 괴뢰군사병들에게 환각제까지 먹여 사람잡이에 미쳐날뛰게 하였다. 이 류혈적인 진압작전으로 땅크의 무한궤도에 사람의 살점이 짓이겨지고 광주시는 공기가 아니라 피비린내만이 꽉 들어찬 말그대로 《망령만이 배회하는 죽음의 도시》, 《피의 목욕탕》으로 화하였다.

그야말로 놈들의 만행은 인간의 머리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귀축같은 범죄행위이다.

이런 살인마들에게는 마땅히 력사와 민심의 요구에 따라 가장 준엄한 심판, 제일 무거운 징벌을 안기는것이 정상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악한 전두환, 로태우역도놈들의 《경호》를 위해 년간 90만여US$의 국민혈세가 탕진되고 180여명의 남조선경찰이 투입되여온것이야말로 사회의 민주화와 정의, 조국통일의 성전에서 목숨바친 광주인민봉기자들,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이 모든것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민심에 역행하여 어떻게 하나 력사의 진실을 외곡, 은페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보수역적무리들의 책동과 결코 무관치 않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님을 위한 행진곡》을 《5. 18민주화운동기념식》 제창곡으로 부를수 없었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실을 외곡, 은페하기 위해 괴뢰보수패거리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날뛰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지난 시기 괴뢰보수패당이 오래전에 극형에 처해졌어야 할 범죄자들을 계속 끼고돌며 력사외곡을 일삼았기에 오늘날 전두환역도가 제놈의 추악한 죄악을 합리화하는 《회고록》이라는것까지 써내는 파렴치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전두환, 로태우역도놈들의 공범자무리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지금 과거의 파쑈암흑시대를 되살려보려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현실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지 않고서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피흘려 싸운 광주렬사들의 고귀한 넋을 지켜낼수 없고 새 정치, 새 생활을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38년전의 그 비극이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자고로 죄악을 심고는 덕의 열매를 따먹을수 없다고 일러왔다.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극악한 살인마인 전두환, 로태우역도놈들에 대한 《경호중지》, 《엄정처벌》을 요구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이 지금껏 이를 적극 비호두둔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 결심과 의지를 가다듬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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