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3일 로동신문

 

평화를 해치는 위험한 망동

 

일본의 군국주의광증이 극도에 달하였다.

얼마전 일본집권자가 봄철대제를 계기로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고 15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떼를 지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한편 자민당 지방조직의 대회라는데 참가한 일본집권자는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여 헌법론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하면서 헌법개악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떠들어댔다.

이 사실들은 아베일당이 군국주의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단순히 일본의 내정문제가 아니다. 과거 일본이 아시아나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침략과 식민지지배에 대한 관점문제이다.

야스구니진쟈는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뛰여들었다가 객사한 수백만명에 달하는 범죄자들 특히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일본군국주의의 우두머리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명부와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이다. 일제에 의해 참혹한 피해를 입은 아시아나라들은 특급전범자들의 악명만 들어도 치를 떨고있다.

그런데 초당파의원련맹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회장이라는자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파쑈적폭압에 미쳐날뛰다 개죽음을 당한자들을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분들》이라고 추어올리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야스구니진쟈에 국회의원들이 우르르 몰려가 참배하고 전범자들을 찬양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곧 일본의 과거죄악을 전면부정하는것으로서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오늘 일본은 군국주의국가로서의 체모를 거의 다 갖추었다. 현행헌법만이 장애물로 남아있다. 일본집권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현행헌법을 뜯어고쳐 거기에 공격무력으로서의 《자위대》의 존재를 쪼아박고 재침의 길에 가로놓인 법적장애물을 제거하려 하고있다.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겠다는것이다.

《자위대》는 정규무력처럼 모든 군종, 병종을 가지고있으며 선제공격능력도 보유하였다. 얼마전에는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창설하였다. 《F-35A》전투기들과 함께 전투기탑재용장거리순항미싸일들,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도 구입하려 하고있다.

최근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가 일본에 최신예스텔스전투기설계를 제공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일본이 중국을 압도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은 숱한 군사비를 탕진해야 할 스텔스전투기개발계획도 중국과 로씨야전투기들의 령공침입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추진하려 하고있다.

일본《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는 태평양은 물론 인디아양으로까지 확대되고있다.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

그러한 행위는 제 무덤을 파는 무모한짓이다.

 

박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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