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시대착오적인 망동, 용납 못할 범죄행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광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3월 23일 군부호전광들은 《천안》호침몰사건 8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남조선《국무총리》의 참가하에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그런가하면 26일 조선동해상에서 10여척의 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해상기동훈련을 강행하면서 대결광기를 미친듯이 부려댔다.

이것은 친미보수《정권》이 조작한 특대형모략극을 붙들고 동족대결에 써먹으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천안》호침몰사건이 6. 15시대의 흐름을 차단하고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돌려세우기 위해 리명박보수패당이 미국과 작당하여 일으킨 특대형모략극이라는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남조선에서도 리성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천안》호침몰사건이 《북의 소행》이라는 악선전을 곧이듣지 않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천안》호침몰사건을 재조사하여야 한다는 청원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언론들에서도 《천안》호침몰사건의 《북소행》설에 명백한 의혹을 제기하며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일어난지 8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사건조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있는것은 명백히 이 사건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보수패당들에 의해 조작된 유치한 날조극이기때문이다.

문제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중대한 국면에 들어서고있는 시기에 이미 거덜이 난 《천안》호침몰사건을 걸고 또다시 반북대결소동을 벌려놓고있는데 있다. 다 아다싶이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사이에 대화의 문이 열리고 조선반도에 정세완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귀중히 여기고 그 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자주통일위업을 추동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심사숙고해야 할 지금과 같은 때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동족대결광기를 계속 부리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언론들이 《의도적으로 남북화해분위기를 해치고 안보불안감을 증대시키려는 행위》, 《군부가 〈북의 도발〉을 여론화하는데 주력하고있다.》고 비난해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군부세력의 도발소동은 《대화있는 대결》을 떠들며 북남관계의 파국과 대결의 악순환을 초래한 과거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들의 무모한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도전하여 분별없이 날뛰는것은 북남대화와 화해국면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대화의 앞에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고 뒤에서는 대화상대방을 중상하는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가 지속된다면 북남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기대할수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지금처럼 중대한 시기에 경망스럽게 놀다가는 큰코다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최 강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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