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0일 로동신문

 

정론

위대한 당을 따라 총진격 앞으로!

 

1

 

장엄한 봄우뢰가 메아리쳤다.

그것은 청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를 맞이한 인민의 환희, 또다시 세상을 놀래울 새로운 사변의 탄생을 예고하는 시대의 웨침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에게 내려치는 조선의 불벼락이다.

총진격 앞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영웅적조선인민앞에 위대한 우리 당이 열렬히 호소한 이 엄숙하고도 피끓는 부름,

그것은 세상천지를 뒤흔드는 강대한 조선의 메아리, 이 나라 인민의 심장에 새로운 투쟁과 비약을 위한 백절불굴의 신념과 용맹의 불을 달아주는 위대한 4월의 호소, 강산을 진감하는 승리의 봄우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총진격해나아갑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마치시면서 필승의 신념과 무한한 혁명열을 안으시고 천지를 진감하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뜨겁게 호소하신 총진격,

경애하는 원수님을 전체 조선인민의 최고대표자이며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는 이 땅 그 어디에나 절세위인의 심장의 호소가 거대한 진폭을 안고 메아리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의지가 그이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의 심장을 끓인다.

겹쳐드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한 강원도인민들이 총진격의 기발을 제일먼저 추켜들었다.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감격속에 접한데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받아안은 이들의 가슴가슴은 해솟는 바다와도 같이 설레이고있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 새로운 총진격의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열혈의 심장들이 동해기슭의 드넓은 광장을 가득 채웠다. 험산준령에 산악같은 언제를 쌓아 전기를 생산하고 현대적인 양묘장이며 경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 경애하는 원수님께 크나큰 기쁨을 드린 그들의 심장이 결사관철의 의지로 용암마냥 세차게 끓어번졌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넘치는 결의대회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 강원도사람들의 웨침소리가 그대로 진격의 나팔소리로 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을 쾅쾅 울리고있다.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 크게 기여한 어느 한 과학자는 텔레비죤화면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에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던 우리 수령님생각이 간절했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우리 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주체가 선 자주적인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였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 음성이 다시금 들려오는것만 같았습니다.》

위대한 력사에 대한 인민의 기억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이제 또다시 기나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인민의 투쟁과 생활에 진할줄 모르는 활력을 부어주게 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으며 다시한번 눈부시게 도약하게 될 조선의 새 기상을 세계가 바라보고있다.

적대세력의 가증되는 도전과 발악을 짓부시는 심정으로 쇠물을 뽑고 봄씨앗을 뿌려가는 사람들, 어떤 대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자기가 지켜선 일터에 량심의 자욱을 묵묵히 새겨가는 평범한 근로자들, 당이 부르는 대건설의 전역들에 달려나가 충정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돌격대원들…

총진격, 이것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힘의 폭발과도 같은 의미를 안고있다. 적의 공세를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힘이 있고 드세찬 공격전으로 승리의 령마루에 치달아오를수 있는 결정적인 시각에 단행되는것이 바로 총진격이다.

오늘날 우리의 총진격은 70여년세월 다져온 공화국의 강대한 힘의 분출이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더욱 로골화되고 수많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국가만큼 강력한 힘과 위용을 과시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날 세계가 공인하는 강대한 힘에 대한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당의 혁명령도가 안아온 귀중한 결실이다.

당의 령도는 국가의 생명이며 힘이다.

자본주의의 가혹한 압제와 횡포한 전횡도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 도래하는 사회주의의 탄생을 막을수 없었다. 아무리 최강의 무장장비를 자랑하는 제국주의군대라 하여도 당의 령도를 받는 사회주의국가의 군대와 맞서 이긴적이 없었다. 혁명적당의 령도가 보장되지 못한 사회주의정권은 자기의 본색을 잃게 되며 당의 품을 떠난 인민은 정치적고아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이 준엄한 력사의 교훈이다.

위대한 당이 우리를 이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이보다 크나큰 힘은 없고 이보다 소중한 자부심은 없다. 이것은 곧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숭고한 경의이다. 걸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예지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매혹과 흠모, 그이만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려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다.

혁명앞에 준엄한 난국이 조성될 때마다 인민의 힘을 불러일으켜 총진군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조하시고 빛내여주신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공화국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강도적인 요구를 내세우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조국과 인민앞에 시련과 난관이 끊임없이 조성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1956년의 그 나날을 돌이켜보게 한다.

수만리장정에 오르시였던 우리 수령님께서 무거운 마음을 안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던 그 준엄했던 1956년,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 전에 다시는 이런 걸음을 하지 않겠다는 자주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신 우리 수령님께서 찾아가신 곳이 강선이였다.

혁명앞에 조성된 준엄한 난국에 대하여 터놓으시며 그것을 타개해나갈 길을 밝혀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우리 로동계급은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화답해나서지 않았던가.

력사적인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오시면서 이번에 우리 당이 자기 힘을 믿고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자력갱생하여 자체로 살아나가는것, 이 길만이 살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자주, 자립의 시원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심장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당이 총진군을 호소할 때마다 혁명이 보다 높은 단계에로 상승하고 국력이 배가된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진리이다.

오늘도 인민의 가슴속에는 피눈물의 언덕에서 온 나라 인민에게 보내주신 불멸의 글발이 금문자로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위대한 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가자고 하신 그날의 가르치심이 바로 고난의 행군의 첫 기슭에서 인민이 받아안은 우리 장군님의 심장의 호소가 아니던가.

강국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이 새로운 전환의 년대를 맞이하던 그때 우리 장군님께서 수령님 찾으시였던 강선을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신것은 결코 력사의 우연이 아니다. 언제나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의 앞길을 열어나가시는 우리 수령님들의 혁명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우리 장군님 고난의 그 나날에 더 높이 울리신 야전렬차의 기적소리, 피눈물의 12월과 더불어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장군님의 위대한 심장의 박동과도 같이 간직된 그 기적소리는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부르는 영원한 애국의 호소, 진격의 나팔소리가 아니던가.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내달리는 오늘의 총진격은 력사의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 당이 내린 대용단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시작을 알리던 뜻깊은 광장에서 전세계를 향해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장엄한 포성, 우렁찬 진군가와도 같았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천백마디의 문구로도 대신할수 없는 심오한 뜻이 담긴 그이의 호소를 심장에 새겨안고 용기백배하여 헤쳐온 력사의 생눈길우에 우리는 얼마나 눈부신 승리의 자욱만을 새겨왔던가.

오늘 우리앞에는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허물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참을수 없는 도전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가 아니면 주저앉고마는가 하는 관건적인 시각이 도래하였다.

시련을 박차고 다시한번 용기백배하여 일어서야 할 때 인민의 심장에 제일먼저 울려오는것이 당의 부름이다.

오늘의 중대한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은 인민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주고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향도의 빛발이며 뜨거운 혁명의 숨결이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어 당부하시듯 우리 원수님 격정에 넘치신 어조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한 총진격을 호소하실 때 보다 큰 승리와 번영이 바로 멀지 않은 눈앞에 있다는것을 우리는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총진격은 강자의 선택이다.

자기 힘과 승리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 대세의 흐름을 정확히 판별하고 결정적인 시각에 주도권을 틀어잡을줄 아는 출중한 안목을 지닌 위인만이 총진격의 결단을 내릴수 있다.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에로 부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렬한 호소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우에 강력한 실체로 안아올리고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봉에로 단숨에 비약할수 있는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기치이다.

우리는 자신을 믿듯이 당을 믿으며 당을 믿듯이 승리를 확신한다.

위대한 당을 따라 떨쳐온 어제와 오늘의 승리가 그것을 증명하고있으며 혁명의 백과전서와도 같은 절세위인의 가르치심이 인민의 심장속에 광명한 래일을 그려주고있다.

 

2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언제나 이기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그 어떤 폭풍도 쳐몰아내며 력사의 전진을 줄기차게 이끄는 위대한 힘이다.

이는 철의 흐름마냥 도도히 굽이치는 총진격대오에 거세차게 타오르는 인민의 신념이다.

최고인민회의의 연단에서 시정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을 들으면서 인민이 벅차게 새겨안은것은 무엇이던가.

조선혁명의 특수한 환경과 오늘의 복잡다단한 세계정세를 명철하게 분석하시고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우리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끝없는 경모심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출중한 령도력을 지니신 그이께서 결심하신대로만 하면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이 반드시 온다는 확고부동한 신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혁명해온 나날 이 위대한 철리를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자주의 보검으로 제국주의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치며 자력자강의 진격로를 열어주신 천출위인의 발걸음에 인민이 따라섰고 조국이 앞으로, 앞으로 전진했다. 보통의 결심과 담력으로는 감히 엄두조차 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짧은 기간에 완전무결하게 다져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와 함께 사선천리를 헤쳐오면서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것은 원수님의 결심이야말로 과학이고 승리라는 드팀없는 신조이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에서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을 느끼며 살아야 했던 조선인민이 오늘날에는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마음껏 누려가는 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를 더더욱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행성의 도처에서 남에게 예속된탓에 망하고마는 비극적사태들이 련발하는 속에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그이의 확고부동한 결심,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그이의 강철의 의지에는 우리 인민에게 한시바삐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사랑이 맥맥히 흐르고있다.

오직 인민이라는 하나의 세계로 충만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곧 인민의 행복이고 찬란한 미래이다. 국방력강화도 인민을 위한것이고 자력갱생대진군도 인민의 참다운 행복을 위한것이며 새로운 총진격도 인민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것이다.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우리 원수님 하신 말씀이 가슴을 울려준다.

우리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습니다. 최근년간 우리 국가가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우리자신도 놀라울 정도이다. 그처럼 어렵고 힘겨운 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인민의 재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던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돈많은 부자들이나 살게 될 궁궐같은 집들이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들의 금방석으로 마련된 사랑의 거리들은 그 얼마이며 세계와 당당히 겨루고 더 빨리 앞서나갈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표상을 새겨주는 물놀이장과 스키장, 야영소, 병원을 비롯한 인민의 훌륭한 보금자리들은 또 얼마이던가.

인민의 리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삼지연군과 멀지 않아 인파십리로 변하게 될 명사십리, 인민들이 씽씽 스키도 타고 더운 김이 문문 피여오르는 온천욕도 하게 될 양덕지구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마중오는 행복의 별천지들을 그려볼수록 절로 가슴뿌듯해진다.

그 모든것에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어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고 남들이 모방할수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을 계속 높이 발양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이 력력히 어리여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이는 지구가 깨여진대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혁명신조이고 숭고한 리상의 총체이다. 위대한 수령님들로부터 넘겨받으신 근본중의 근본이며 그이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당의 영원한 숨결이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에도, 조국땅 한끝에서 한끝까지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이의 줄기찬 발걸음에도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뜻과 정이 빛발쳐온다.

신도군, 그 이름만 불러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버이사랑이 사무쳐와 눈굽이 젖어든다. 파도사나운 날바다우의 섬, 부두에 배를 대기 어렵다고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저 섬에는 사랑하는 인민들이 있다고, 그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고 그리도 절절하게 말씀하시던 우리 원수님.

나를 부르는 소리, 인민들을 살붙이처럼 사랑하시고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인민이 사는 곳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이 아니시고서야 누가 이런 불같은 진정을 토로할수 있으랴.

그이께서는 어느때 어디서나 어버이를 찾는 천만자식들의 정겨운 목소리를 들으신다. 괴롭고 힘들 때에도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백배의 힘을 얻으시고 기쁘고 만족하실 때에도 인민과 함께 참된 보람을 느끼신다.

그 얼마나 인민에 대한 열과 정이 가슴속깊이에 사무치셨으면 랭동된 물고기를 보시고도 마치 금괴를 쌓아놓은것만 같다고 하시고 젓갈이 쏟아지는것을 두고 꿀이 떨어지는것과 같다고 하시며 그리도 남다른 희열에 넘쳐계신것인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시건만 올해에 또다시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군과 동해의 명사십리, 흙먼지 자욱한 양덕지구의 수천리 먼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며 비약의 나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봄철강행군을 더듬어보는 우리의 가슴 뜨거워진다.

정녕 그이께서 쉬임없이 찍어가시는 자욱자욱에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고 우리의 사회주의화원에 번영과 승리의 봄빛이 더욱 짙어간다.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제일 큰 힘은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민의 드높은 정신력이다.

황금과 권력을 따라가는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수령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고향집아버지앞에 선듯 어쩌면 그리도 친근하실가 하는 노래가 절로 되새겨졌습니다. 영광의 땅 삼지연군에 원수님을 또다시 모실 그날을 그려보면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고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은 삼지연군의 세쌍둥이자매의 진정이라고만 하랴.

세월을 앞당기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또다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격동적인 소식과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포전마다에서 우렁차게 터친 《만세!》의 환호성, 이것은 원수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충정의 분출이였다.

전례없는 다수확열풍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 과학농사의 기수가 되여 불리한 기후조건에 대처하기 위한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가면서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가는 안악군 덕성협동농장의 농장원들과 제손으로 든든히 꾸려놓은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수십대의 모내는기계들을 새것처럼 수리정비한 평원군 삼봉협동농장 근로자들의 기백넘친 모습에서도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의 길을 끝까지 가고갈 천만의 불타는 마음을 가슴후덥게 안아볼수 있다.

침체와 답보, 패배주의를 흔적도 없이 불사르며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전렬에서 기세충천하여 내달리는 어랑천전역의 용사들이며 자력갱생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설비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는 남흥의 로동계급,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쇠물마냥 뜨거운 애국열, 투쟁열을 바쳐가는 강철전사들은 또 얼마나 돋보이는것인가.

기적을 낳는 원천은 당을 믿고 따르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격에서도 믿고 의거할것은 인민의 정신력이다.

원수님 결심하시면 인민은 지구도 든다!

이것은 위대한 당의 기치따라 력사의 온갖 돌풍을 뚫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신심드높이 열어나가는 조선의 철의 신념이다.

제국주의의 전횡과 폭제가 란무하고 수난당한 민족들의 눈물이 마를줄 모르는 오늘의 세계는 오직 자주, 자립의 길만이 국가의 존엄을 수호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100년이 걸려도 일떠설수 없다던 페허우에서 40일만에 쇠물을 뽑고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대업을 성취한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넋을 이어 오늘의 만리마시대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자.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총진격의 돌파구는 수령의 유훈관철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은 시효가 없는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백과전서이다. 뼈를 깎고 피를 바치는 심정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만사가 다 잘되여나가며 오늘의 시련과 곤난은 얼마든지 타개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시고 주신 강령적인 지침들을 결사관철함으로써 제재의 장벽을 부시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오늘의 총진격의 승리적전진속도는 전적으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당과 국가의 중임을 받아안은 전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우리 당력사에 길이 남을 동지애의 화폭도 펼쳐주시고 우리의 국장과 국기가 빛나는 뜻깊은 곳에서 인민의 대표들,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가 되여야 할 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그이의 심중에 간직된 혁명의 지휘성원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와 믿음의 세계를 인민은 보았다.

일군들이여, 인민이 그대들을 지켜보고있다. 오늘의 총진격에서 심장의 끓는 피를 깡그리 바쳐 우리 당기발을 붉게 물들이는 혁명의 기수, 전위투사가 되자.

오늘의 총진격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다.

온 나라 인민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심장에 지니고 공화국의 국력을 최강으로 다지기 위한 애국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내 나라 어디에 있든 조국을 안고 살라. 이것이 오늘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조국의 한 부분으로 간직하고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의 심장의 웨침이다.

거듭되는 실패에도 굴함없이 주체철연구의 한길을 걸어온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사회주의의 불빛을 지켜 오늘도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위훈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탄부들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깊은 산중에서 나라의 동맥을 지켜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북방의 락석감시원들처럼 언제나 가슴에 조국을 안고 사는 사람만이 총진격의 길에서 우리 당과 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제일충신, 제일동지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갈 길은 명백하며 진격의 나팔소리가 강산에 메아리쳐울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고 일심단결의 정신과 자력자강의 힘으로 다져진 막강한 국력이 있기에 우리는 또다시 세계를 놀래우며 강국의 높은 령마루에로 솟구쳐오를것이다.

승리의 기치 조선로동당의 향도의 손길따라 천백배로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본때, 영웅조선의 본때를 세계에 떨치자.

위대한 당을 따라 총진격 앞으로!

 

승철진, 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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