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0일 로동신문

 

    사 설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안고 환경보호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은 언제나 환경보호사업을 중시하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에도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할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환경보호사업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과 우리 세대뿐아니라 후대들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환경보호, 자연보호관리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환경보호사업은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며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고 그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환경보호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풍치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생활환경이 마련되고 우리 인민이 항상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갈수 있다.

우리 당은 일찌기 환경보호사업을 중요한 정치적과업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새 사회를 건설하는데서 제일 부족한것이 강철이였지만 아무런 공해방지대책도 서있지 않고 초보적인 로동안전시설도 갖추어져있지 않는 성진제강소(당시)의 원철로를 폭파해버리도록 하시였으며 공업건설과 도시건설에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광산을 하나 개발해도 경제적실리에 앞서 환경보호의 견지에서 구체적으로 따져보는것을 철칙으로 삼도록 하시였으며 공해를 막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경보호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국토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계신다. 우리 인민들이 가장 훌륭한 사회적환경과 함께 자연환경속에서 만복을 누리며 잘살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현시기 환경보호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매우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지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가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것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생산투쟁, 증산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릴뿐아니라 환경보호사업에도 응당한 힘을 넣어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우리 나라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나갈수 있다.

환경보호사업을 중시하는것은 오늘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지금 자연환경의 급속한 파괴로 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상기후현상들이 우심하게 나타나고 난문제들이 생겨나고있다.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대기와 강, 바다오염과 같은 현상으로 산림과 토지, 동식물자원이 심히 파괴되고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액은 천문학적수자에 달하고있다. 이로부터 환경보호문제는 개별적나라들의 범위를 벗어나 국제적인 관심사로 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이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불타는 애국의 한마음으로 환경보호사업에 적극 떨쳐나 우리 나라를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바로가져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명건강과 미래를 위한 책임적이고 중요한 사업이다. 환경보호사업에 대한 태도는 인민관, 후대관의 집중적표현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자기 일터와 마을,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 환경오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그릇된 관점을 없애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환경보호사업에 발벗고나서야 하며 사소한 공해현상도 문제시하고 제때에 철저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특히 일군들이 환경보호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책임성과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대기와 강하천, 바다오염을 막기 위한 투쟁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은 사람들이 일하며 생활하는 자연환경전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사업인것만큼 해당 부문 사람들의 힘만으로는 잘할수 없다.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전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진행될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생산과 건설에 앞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하는것부터 따져보아야 하며 공장을 하나 건설하고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환경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운 조건에서 시작하도록 하여야 한다.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먼지가 많이 나는 설비와 생산공정들에 제진장치와 밀페장치, 배풍장치를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보수정비하며 그것을 끊임없이 현대화하여야 한다. 건설부문에서 선하부구조, 후상부구조건설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모든 건설장들에 먼지방지대책을 세우고 건설공법과 시공조직을 개선하여야 한다. 산불을 방지하고 나무를 망탕 베는 현상을 없애며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미리막고 나무가 잘 자라도록 여러가지 조건을 충분히 지어주어야 한다.

나라의 물자원을 보호하고 물의 오염을 막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공장, 기업소들과 주민지구에서 나오는 산업페수와 생활오수를 철저히 정화하여 내보내야 한다. 특히 화학공장이나 광산들에서 나오는 페수나 미광이 강하천과 호수, 바다에 흘러들지 않도록 정화시설들과 침전지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부합되게 잘 갖추어놓아야 한다. 그물우리양어를 하는 강하천과 호수, 바다에서 오염을 막고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호하여야 한다. 나라의 귀중한 지하자원을 망탕 개발하면서 환경을 파괴시키는 본위주의적, 근시안적태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국가의 법과 규정을 어기면서 유용동물과 보호동물들을 제멋대로 잡거나 바다자원을 망탕 채취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환경보호기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국토환경보호성에서는 당과 인민앞에 지닌 중대한 임무에 맞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과학적기초우에서 전망적으로 세우고 그 집행을 강하게 내밀면서 일군들이 일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장악지도하여야 한다. 각급 비상설환경보호위원회사업을 강화하며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에서의 환경보호사업을 정상적으로 총화대책하도록 하여야 한다.

환경보호부문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환경보호부문의 과학연구기관들에서는 공장, 기업소들에서 나오는 페설물과 도시주민들의 생활과정에 나오는 오물을 처리하여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자, 기술자대렬을 늘이고 그 질적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환경보호지식을 충분히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에 대한 감독통제를 강화하여야 한다.

감독통제기관들은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할수 있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환경감시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환경상태에 대한 측정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여 환경오염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히 통제하여야 한다.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하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것이 비록 자그마한것이라 하더라도 묵과하지 말고 제때에 투쟁을 벌려 바로잡도록 하여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 환경보호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환경보호사업실태를 정확히 장악하고 오염방지와 생태환경보호, 록색생산방식의 확립을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환경보호사업정형과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부문별, 지역별발전전략에 환경보호과업들을 정확히 반영하며 그것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환경보호부서, 담당일군대렬을 잘 꾸리고 사업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어야 한다. 도, 시, 군소재지를 거치지 않는 우회도로를 건설하여 인민들이 소음이 없고 먼지가 나지 않는 좋은 환경속에서 살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조성계획을 전망적으로 잘 세우고 식수조림사업을 힘있게 벌려 모든 산들을 쓸모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기 산천, 자기 향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리자!》는 구호를 들고 국토환경보호모범군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환경보호사업에서 평양시가 앞장서야 한다.

평양시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가 자리잡고있는 혁명의 수도이며 나라의 얼굴이다. 원림록화사업을 잘하여 평양시를 백화만발하고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거리와 공원, 유원지들을 잘 꾸리고 시내의 대기와 대동강의 오염을 막는데 큰 힘을 넣어 평양시를 공해가 없는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고 문명한 도시로 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환경보호사업에 적극 떨쳐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내 나라, 내 조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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