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일 로동신문

 

    사 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모든것을 극력 아껴쓰고 예비를 최대한으로 찾아내여 더 많이 생산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지금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도처에서 거창한 대건설전투가 벌어지고 경제건설대진군이 심화되고있는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절약투쟁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잠재력과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절약사업은 생산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강물도 쓰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물질적부를 늘여도 랑비현상을 막지 못하면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없다. 절약이자 증산이다.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조국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이다.

지금 우리가 잘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제재봉쇄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영원한 혁명방식, 창조방식이며 승리와 번영의 기치이다. 우리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절약투쟁을 강화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증산절약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온 훌륭한 전통이 있다. 1950년대 평양속도창조자들은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조선의 본때와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고 1970년대 어느 한 세멘트공장에서는 년간 15만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면서도 8 000여t의 무연탄을 절약할수 있는 예비를 찾아내여 나라에 큰 보탬을 주었다. 혁명의 년대들에 발휘된 이런 투쟁정신과 기백으로 일해나간다면 우리는 현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사회주의건설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갈수 있다.

절약은 곧 애국심의 발현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나라의 재부를 극력 아끼고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해나가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많은 단위들에서 쓸수 있는 모든것을 회수하여 재생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조국을 위한 일에 깨끗한 량심과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이런 애국적소행이 더 높이 발휘될 때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우리는 절약투쟁을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이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지금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대건설장들에 필요한 세멘트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의 뜨거운 피와 땀이 스며있는 귀중한 자재들을 랑비하는것은 애국심이 없는 표현이다.

중요대상건설장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최대한 절약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새 기술과 선진공법을 널리 받아들여 건설원가를 낮추며 한g의 세멘트, 한토막의 철근과 목재라도 극력 아껴써야 한다. 삼지연군꾸리기에 동원된 216사단 지휘부와 각 려단, 련대, 대대에서와 같이 절약함을 마련해놓고 작업과정에 나오는 철근꽁다리와 못 등 유휴자재들을 전부 회수하여 용도에 맞게 재생리용하는 기풍이 어디서나 차넘쳐야 한다. 질이자 절약이고 건설속도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누구나 건설물에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묻어야 한다. 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과 함께 불리한 일기조건에 맞게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귀중한 자재들이 허실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공정들에 대한 시공지도와 검열감독사업을 잘하여 건설에서 오작시공, 반복시공으로 인한 랑비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어디에서나 요구되는것이 원료와 자재이다. 우를 쳐다보면서 조건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려서는 생산정상화도, 맡겨진 정책적과업수행도 제대로 할수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고 로동생산능률을 최대한으로 높여 더 많이 생산하고 건설하여야 한다. 전력, 석탄, 금속,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는 설비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전기절약형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설비를 애호관리하여 수명을 늘이며 원료와 자재의 보관관리를 잘하여 류실되거나 부패변질시키는 현상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영농설비와 자재를 효과있게 리용하고 합리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절약투쟁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절약은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사업인 동시에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이다. 절약투쟁을 강화하여 생산을 늘이는것만큼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되고 행복한 래일이 앞당겨지게 된다.

전체 인민은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절약투쟁에 자각적으로,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한다. 모든 가정들에서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쪼박의 천이라도 더 절약하여 나라의 살림살이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어야 한다. 학교와 동, 인민반들에서는 파철, 파지, 파유리, 파고무, 파수지같은것들을 모아 재자원화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국가적립장에 철저히 서서 수매체계를 바로세우고 적극 활용하며 군중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게 하여야 한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각종 부산물과 페설물로 쓸모있고 다양한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 시대적요구와 사회주의적생활양식에 맞지 않는 허례허식, 랑비현상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은 증산절약의 근본담보이다.

오늘 과학기술은 경제건설을 힘있게 떠미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페물도 보물로 만들고 적은 자재와 로력으로 생산장성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것이 과학기술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출의 효과성을 높이며 국가에 리익을 줄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들을 경제건설에 필요한 자재로 전환시키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연구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 절약사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누구나 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생산장성과 절약의 예비를 찾아내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적은 원료와 자재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놓는 발명의 능수, 절약투쟁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절약투쟁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해당 부문, 단위가 절약기풍이 서있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자기 단위의 전진발전에 운명을 건 일군이라면 절약사업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일군들은 과학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최량화, 최적화된 방안을 찾아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최대한의 효률과 실리를 보장하도록 하여야 한다. 수자를 중시하고 과학적인 계산에 기초하여 사업을 설계하고 집행해나가는 혁신적인 일본새를 확립하여야 한다. 늘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아래실정을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절약의 예비를 탐구동원하는것을 습벽화해나가야 한다. 로력관리를 빈틈없이 짜고들고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세워 로력랑비, 시간랑비를 결정적으로 없애야 한다. 자기 부문에 대한 전문지식, 현대과학기술을 비롯하여 폭넓고 다방면적인 지식과 경영관리방법들을 열심히 배워 기업관리를 깐지게 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박력있는 조직정치사업으로 절약투쟁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야 한다.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여 대중이 절약투쟁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페부로 절감하게 하여야 한다. 절약사업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근로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누구나 그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절약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운 대책적문제들이 끝까지 관철되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당면한 생산실적에만 치우치면서 원료와 자재들을 망탕 랑비하는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모두다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절약하고 절약하고 또 절약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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