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7일 로동신문

 

 사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자

 

지금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관건적인 해이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경제건설대진군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자는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박차를 가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제시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는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것이다. 여기에는 빠른 기간안에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켜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려는 당의 웅지가 깃들어있다.

당 제7차대회이후 우리 인민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왔다. 그 나날에 금속공업부문에서 새로운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고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으며 려명거리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일떠서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특히 만리마시대 첫 선구자집단인 고경찬영웅소대의 모범을 본받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 기록, 새 기준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전형단위대렬이 늘어나고 3년분, 4년분계획완수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다.

우리가 당이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점령하자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부족되는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며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이런 때일수록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비상한 각오와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더 높이 비약하고 더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지금은 하루하루를 계획수행으로 만족해하고 가시적인 성과에 만세나 부를 때가 아니다. 련속적인 공격, 최대한의 증산, 이것이 혁명의 요구이고 시대의 부름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하는것은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책임적인 투쟁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권위는 생명과도 같으며 당의 령도는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혁명발전의 요구를 집대성하고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백승의 기치, 투쟁의 표대로 되였으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우리 인민은 당에서 부강조국건설의 거창한 작전을 펼칠 때마다 심장으로 화답하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투쟁으로 받들어왔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으로 당을 옹위하자, 이것이 오늘날 우리 모두의 철석의 신조로 되여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경제실무적문제이기 전에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지금 세계가 우리의 투쟁을 지켜보고있다.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경제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옹위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이 우리 인민모두에게 지워져있다. 우리는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공격전으로 경제건설대진군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감으로써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임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더 큰 박차를 가하는것은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지금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다. 그러나 그 어떤 부정의의 도전과 제재봉쇄도 우리의 힘찬 진군을 멈춰세울수도 돌려세울수도 없다. 우리에게는 만난시련을 뚫고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

오늘 당의 령도따라 자립, 자력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기세는 충천하다. 전체 인민의 혁명열, 애국열, 창조열에 떠받들려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가 성과적으로 달성되면 우리의 국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부흥과 번영의 넓은 길이 펼쳐지게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고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려는 당의 구상은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완수해야 할 2020년까지는 불과 1년반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총공격전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일군들의 주도적, 선봉적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일군의 직무는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서 앞장서라고 당과 인민이 부여해준 성스러운 직책이다. 지금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매 초소들을 맡고있는 우리 일군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각성분발하여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지난 기간의 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현존토대와 능력으로 난관을 극복하며 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는 발전전략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 현실적조건에 맞게 사업을 재작전하고 그 집행을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되고 기관차가 되여야 한다. 소방대식, 주먹구구식사업방법, 무책임한 사업태도와 패배주의,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결정적으로 불살라버려야 한다. 앉으나서나 자기 단위 사업에서 혁신을 가져오기 위하여 모대기는 진취적인 사색가,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서서 당이 준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 완강한 실천가,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창발성으로 높은 사업실적을 내는 실력가가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

나라의 경제사령부인 내각에서 경제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지도관리하며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작전을 면밀히 하고 아래단위 사업을 책임적으로 지도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무조건 끝까지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인민은 당이 결심하면 반드시 실천하고야마는 훌륭한 인민이며 애국적헌신성과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새겨진 전세대들의 강의한 투쟁모습을 거울로 삼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온 나라가 만리마속도창조운동으로 들끓고 전체 인민이 당의 뜻대로 살려는 사상적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면 경제전선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누구나 《동무는 자력갱생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오늘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애국적헌신성과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강성번영의 주로를 따라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답게 경제건설대진군의 맨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는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을 맡았다는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명상품, 명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농업부문에서는 뼈를 깎아서라도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력으로 두뇌전, 창조전을 맹렬히 벌려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경제강국건설을 적극 추동하여야 한다.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강력한 추진력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자력갱생을 사회주의건설의 실제적인 힘으로 전환시켜 자력으로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속도를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며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무조건 완수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을 열고 부족되는 자재와 설비, 로력문제도 풀어나가야 한다.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 무슨 일에서나 과학적인 계산과 구체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여야 하며 모든 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해나가야 한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오늘의 총진군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투쟁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다. 당조직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단계별목표들이 정확히 집행되도록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바로하여 자기 단위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도록 하여야 한다.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공격전의 기상, 집단적혁신과 경쟁열풍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행정경제일군들이 사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도록 당적으로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세포들이 당정책관철의 척후대, 결사대로서의 전투적사명에 충실하고 당초급선전일군들이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는데서 맹활약하도록 지도하고 떠밀어주어야 한다.

모두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매진하여 경제건설대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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