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일 로동신문

 

사설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나가며 닭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을 현대화, 활성화하고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개인부업축산을 장려하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차례지게 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우리는 비상한 각오와 완강한 투쟁으로 축산물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을 높이자면 농사를 잘하는것과 함께 축산업과 수산업을 발전시켜 먹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축산업은 집짐승을 길러 고기와 알, 젖, 털, 가죽 등을 생산하는 농업의 한 부문이다. 축산업을 발전시켜야 인민들에게 영양가가 높은 부식물을 충분히 공급하여 그들의 식생활을 개선향상시킬수 있으며 또한 알곡수확고를 높이고 경공업의 원료문제도 해결할수 있다.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고 자립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는데서 축산업발전은 큰 몫을 차지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을 먹일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고 다른 나라에서 비행기로 오리알을 날라다 목장을 꾸리도록 하시였으며 1950년대에 벌써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유명한 명제를 내놓으시여 우리 나라 축산업발전의 방향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닭공장과 돼지공장, 염소목장, 소목장, 타조목장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두단오리공장, 광포오리공장을 비롯한 수많은 축산기지를 품을 들여 개건현대화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그쯘한 축산토대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축산업발전을 위한 튼튼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축산업발전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전반적인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도록 하시였다.

온 나라에 과학축산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먹이작물재배와 우량품종육종 등 축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축산물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시대의 요구에 맞게 축산업을 발전시켜 축산물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우리 나라를 축산에서도 선진국가수준에 당당히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우리에게는 당의 축산정책이 있고 축산업발전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있으며 축산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풍부한 경험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축산에서 고도의 과학화를 실현하여 나라의 전반적축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종자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축산업발전의 선결조건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먹이를 적게 들이면서 고기와 알을 많이 생산할수 있는 좋은 품종의 집짐승을 육종, 확보, 보존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먹이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축산업발전의 결정적담보이다. 이르는 곳마다에 풀판을 많이 조성하고 림농복합경영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며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먹이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여야 한다. 축산과 농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단백질먹이문제, 먹이첨가제문제를 풀고 먹이생산을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여 공업화하여야 한다.

집짐승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하여야 한다. 사양관리를 집짐승들의 생리적특성에 맞게 하며 해당 지대에 알맞는 품종을 길러야 한다. 과학적인 사양관리방법을 확립하는데서 축산과학연구기관들의 역할을 높이며 축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문과학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수의방역사업은 축산업에서 생명과 같다. 축산을 하는 모든 단위에서 방역시설들을 잘 갖추어놓고 집짐승들에 대한 검진과 우리소독을 정상적으로 하여야 한다. 일단 집짐승전염병이 발생하거나 그러한 위험이 조성되면 해당 지역을 제때에 차단하고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

닭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을 현대화, 활성화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축산기지들을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현대적으로 꾸려야 한다. 과학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축산물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한다.

공동축산과 개인부업축산을 장려하여야 한다.

축산은 어느 단위에서나 다 하여야 한다. 모든 기관, 기업소에서는 후방사업이자 곧 정치사업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실정에 맞게 축산을 발전시켜 종업원들의 투쟁열의를 높여주고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길러야 한다.

토끼기르기를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관, 기업소와 공장, 농장, 학교를 비롯하여 토끼를 기를수 있는 모든 단위와 가정에서 우량품종을 확보하고 토끼기르기를 일관하게 내밀어 은이 나게 하여야 한다.

농촌들에서 양을 대대적으로 길러야 한다. 양을 기르면 고기도 생산할수 있으며 털과 가죽도 얻을수 있다. 풀판으로서 적지인 지역에 일률적으로 나무를 심지 말고 풀판을 만들어 양기르기를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축산업발전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기수는 우리 일군들이다. 일군들이 자기의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풀겠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당의 축산정책관철을 위하여 머리를 쓰며 앞채를 메고 달려야 대중이 따라서고 혁신이 일어날수 있다.

축산부문의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은 당과 국가앞에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당의 축산정책의 정당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패배주의, 보신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축산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축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 일관성있게 관철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축산업을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명심하고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축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를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운데 기초하여 실천에서 생활력이 나타날 때까지 밀고나가야 한다.

특히 시, 군당위원장들은 축산을 잘하여 시, 군안의 주민들의 먹는 문제를 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분발해나서야 한다.

당조직들은 축산을 근기있게 내밀어 그 덕을 보고있는 단위들과 근로자들의 경험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의 축산정책을 높이 받들고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