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0일 로동신문

 

  사설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석탄생산을 늘이자

 

지금 인민경제 어느 부문에서나 더 많이 요구하는것이 석탄이다.

당의 부름따라 새해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며 인민경제 선행부문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면 결정적으로 석탄생산을 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은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입니다.》

석탄은 주체공업의 식량이다. 석탄이 꽝꽝 나와야 긴장한 전력문제도 풀수 있고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을 추켜세워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다.

최근년간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경제 주체화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대야금기지인 김철과 황철에서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공정들이 더욱 완비되고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가 강화된것을 비롯하여 원료, 연료의 국산화가 실현된 부문들이 나날이 늘어나 인민경제의 석탄수요는 급격히 높아지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성과여부는 석탄생산에 크게 달려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이곳 로동계급은 석탄보장이 긴장하여 경제발전의 생명선과도 같은 전력생산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주체비료생산을 더 늘이지 못하고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가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석탄증산이자 자립경제의 벅찬 숨결이고 경제건설대진군의 힘찬 보폭이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석탄전선이 들고일어나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는 여기에 남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우리 인민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석탄공업부문이 기치를 들고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석탄생산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지난해에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 결사적인 생산투쟁을 벌려왔다고 하시면서 척후전선이라는 값높은 부름과 함께 새해진군의 앞장에 탄부들을 내세워주시였다. 석탄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한t의 석탄이라도 더 증산하는것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여야 한다.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밑불이 되려는 숭고한 자각, 그날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려는 결사의 의지,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려는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석탄전선이 들끓어야 한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석탄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한 힘있는 무기이다.

각지 탄광에서는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생산을 늘여나가야 한다. 기본력량을 막장들에 집중시키는 원칙에서 로력조직을 짜고들며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채탄과 운반을 따라세워야 한다. 탄광기계공장들과 자력갱생기지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가면서 착암기, 압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어디서나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은 들끓는 막장마다에 좌지를 정하고 모든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화선지휘관이 되여야 한다. 특히 화력탄보장을 맡은 탄광들에 력량을 집중함으로써 단계별생산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해야 한다.

석탄공업부문의 당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탄부들모두가 척후전선의 용사라는 불같은 자각을 안고 새해진군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도록 하여야 한다. 비상히 앙양된 탄부들의 투쟁열의가 높은 생산성과로 이어지도록 생활조건보장과 후방공급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온 나라 인민이 석탄전선에 대한 지원사업을 자기자신을 위한 일처럼 여기고 적극 도와주어야 탄부들의 사기를 북돋아줄수 있고 나라의 석탄산도 높이 쌓아질수 있다.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탄광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석탄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탄부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세워야 한다. 탄광들의 설비, 자재보장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제때에 보내주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 탄부들의 로동보호물자를 지표별로 어김없이 보내주어야 한다.

일군들은 지켜선 초소는 서로 달라도 나라의 석탄생산을 함께 책임진다는 립장, 자신도 석탄생산의 주인이라는 관점에서 갱목과 철판, 레루, 베아링, 쇠바줄을 비롯한 자재보장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며 탄광들에 먼저 공급하는 원칙에서 제때에 보내주어야 한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진격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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