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4일 로동신문

 

사 설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로농적위군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가 빛나게 실현된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전당, 전국, 전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로농적위군창건 60돐을 맞이하고있다.

로농적위군창건 60돐은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향토방위, 조국수호의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된 주체적민간무력의 혁명적기상과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

지금 전체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 인민들은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수립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범접 못하는 금성철벽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민간무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로농적위군은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며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 당중앙위원회 마당을 지키는 전초병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로농적위군을 비롯한 민간무력이 자기 도와 군, 자기 향토를 자체로 지킬수 있는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되고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확립되였습니다.》

민간무력은 국가방위의 힘있는 력량이다. 정규군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전체 인민을 무장시켜 강력한 군사적력량으로 조직화하여야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호히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로농적위군은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된 민간군사조직건설의 고귀한 경험에 기초하여 혁명발전과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조직된 주체적인 민방위무력이다.

주체48(1959)년 1월 14일 로농적위군이 창건된것은 우리 당의 자위적인 군사사상의 고귀한 결실이며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로농적위군이 창건됨으로써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가 빛나게 실현되고 나라의 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 굳건히 담보되게 되였다.

로농적위군의 60년 력사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온 자랑찬 행로이다.

로농적위군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민간무력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커다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로농적위군의 성격과 사명, 기구직제와 지휘체계, 간부선발과 대렬사업을 비롯하여 민간무력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로농적위군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로농적위군을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계승한 불패의 대오로, 우리 나라를 전민항전준비를 갖춘 자위의 성새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인민군대와 함께 로농적위군을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튼튼히 다지신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위적군사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고 민간무력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도록 하시였다. 정치사상교양과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로농적위군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한 민간무력으로, 정규군과의 협동작전은 물론 자립적으로 적들을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의 대오로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로농적위군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불패의 위용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민방위무력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로농적위군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고계신다. 로농적위군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모든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켜나가시는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싸움준비, 전투동원준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로농적위군의 전투력강화에서는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로농적위군지휘성원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로농적위군 녀성구분대를 찾으시여 무적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는 민방위무력건설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졌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비롯하여 중요계기마다 성대히 거행된 열병식에서 지축을 울리며 도도히 행진해나간 로농적위군 종대들은 강력한 민간무력의 실체와 그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은 로농적위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억척같이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육성된 로농적위군은 자위적국방력의 튼튼한 기둥이다. 최정예혁명강군인 인민군대가 있고 위력한 민간무력이 있기에 사회주의조국의 안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로농적위군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만장약한 충정의 대오이다.

수령결사옹위는 로농적위군의 생명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로농적위군 대오앞에 휘날리는 붉은기는 백두밀림에 나붓기던 수령옹위의 기치이며 로농적위군이 틀어쥔 총대는 수령보위의 넋이 어린 혁명의 붉은 총대이다.

우리의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혁명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고귀한 유산으로, 제일재부로 넘겨받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다. 조국과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총대로 수령옹위의 초소들을 믿음직하게 지킨 강철의 대오가 로농적위군이며 자연의 대재앙속에서도 수령의 권위를 목숨바쳐 보위하고 당의 명령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한 견결한 투사들이 바로 로농적위군 대원들이다.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령도자와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하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로농적위군의 혁명적본태는 억척불변이다.

수령옹위를 최대의 사명으로 간직하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함이라면 죽음도 불사해나가는 민간무력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필승불패이다.

로농적위군은 무적의 전투력을 지닌 자위적인 혁명적무장력이다.

현대전은 립체전이며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군대도 후방이 공고해야 자기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오늘 로농적위군은 인민군대의 강위력한 익측부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모든 로농적위군 대원들이 유사시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쳐물리칠 멸적의 기상으로 피를 끓이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일해나가고있다. 제대군인들이 어제날의 병사시절처럼 모든 면에서 핵심, 주동이 되여 대오를 이끌고 전체 대원들이 군인본때, 군인기질을 따라배우며 정규화적면모를 갖추고 일당백의 슬기와 용맹을 키워가고있다. 자기 도와 군, 자기 향토를 믿음직하게 지키기 위한 싸움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해나가는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가 확고히 실현되고있다.

붉은 오각별은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우리 로농적위군의 상징이다. 여기에는 당의 령도따라 혁명선렬들의 뜨거운 애국의 피가 력력히 스며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영원히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결사의 각오와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만장약하고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강한 전투력에 의거하여 인민군대의 익측에서 우리 공화국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갈것이다.

로농적위군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사회주의건설은 조국보위와 함께 로농적위군이 맡고있는 중요한 임무이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든 로농적위군 대원들을 떠나 조국의 승리적전진과 비약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의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드높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헤치며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련이어 창조해나가고있다.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리고있는 주인공들도, 생산투쟁, 증산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는 로력혁신자들도 로농적위군 대원들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한 땀을 흘리고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가는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가슴가슴은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열렬한 애국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극악한 조건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아보려고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다.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승리라는 철리를 심장에 새기고 당이 가리키는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나아가는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신념은 절대로 허물수 없다. 결사관철의 정신과 영웅적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이런 힘있는 전투대오가 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민간무력의 본보기,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강한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집단주의정신을 지닌 무적의 대오 로농적위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더욱 튼튼히 다지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할 영예로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전체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향토방위와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민간무력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민간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로농적위군강화발전의 영원한 교과서이며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주체적민간무력건설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민간무력건설사상과 리론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로농적위군강화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그에 립각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민간무력건설과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해나가야 한다.

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로농적위군의 전투력강화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

혁명적무장력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이다. 전체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뼈에 쪼아박고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로농적위군안에 당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가야 한다. 당에서 과업을 주면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이 전 대오에 꽉 차넘쳐야 한다.

정치사상적위력에 강한 군사력이 안받침된 전투대오를 당할자 세상에 없다.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그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자기앞에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육체, 기술적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 전체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언제나 혁명적경각성을 높이고 불의의 정황에 능숙히 대처할수 있도록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여야 한다. 당의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온 나라를 더욱 철옹성같이 다져나감으로써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전체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리의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에 의거하여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주체조선의것이라고 당당히 소리치며 자랑할수 있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내놓으며 사회주의문명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특출한 성과들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로농적위군 대원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과 불타는 조국애를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함으로써 온 나라를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단위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로농적위군 대원들속에서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결사보위하는 충정의 인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뼈에 새긴 견결한 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 군사훈련과 전투동원준비를 비롯하여 로농적위군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로농적위군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파괴하고 좀먹는 위험한 사상독소들이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도록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총과 함께 마치와 낫과 붓을 들고 자랑찬 위훈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로농적위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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