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온 겨레를 감복시킨 숭고한 동포애

 

자기 민족이 제일

남조선의 넓은 지역에 내린 무더기비로 하여 수십만명에 달하는 인민들이 무서운 재난을 당하였던 주체73(1984)년 9월 어느날이였다.

남녘겨레들이 당한 뜻밖의 재난을 두고 마음쓰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큰물피해를 입은 남조선수재민들에게 뜨거운 혈육의 정이 깃든 구호물자를 보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지에 나앉은 남조선수재민들을 걱정하시며 그들에게 구호물자를 보내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고 하시면서 언제나 남녘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시려는 수령님의 높은 뜻을 우리가 잘 받들어야 한다, 곤난할 때에 벗을 안다는 말도 있지만 남녘의 수재민들을 위한 보다 통이 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동포들을 구원하는 일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우리가 저축해두었던것을 남조선동포들을 구제하는데 쓰지 않고 어디에 쓰겠는가고 하시면서 뭐니뭐니 해도 민족이 제일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뭐니뭐니 해도 민족이 제일!

새길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관이 그대로 어려있는 이 교시는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동포애의 뜨거운 정이 담긴 수많은 구호물자가 남조선수재민들에게 전달되는 사변이 일어났다.

 

다심한 친부모의 심정으로

어느해 8월 풍랑을 만나 공화국북반부 령해로 들어왔던 남조선어선 《신진3》호가 남조선으로 돌아갈 때의 일이다.

일군들로부터 남조선어민들이 떠나게 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무사히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민들에게 혹시 무슨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쌀과 부식물을 넉넉하게 주라고 그리고 가다가 회도 쳐먹을수 있게 식초와 고추장도 잊지 말고 넣어주라고 당부하시였다.

친부모의 심정인들 어찌 이보다 더 할수 있겠는가.

남조선어선 《신진3》호 선원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대해주시고 돌아가는 길에 있을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위대한 장군님, 남녘동포들에 대한 그이의 사랑과 은정은 가까이에 있는 자식보다 멀리에 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는 다심한 친부모의 심정 그대로였다.

 

몸소 차려주신 생일상

주체79(1990)년 10월, 평양에서는 범민족통일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때 남조선에서 온 가수들속에는 생일을 맞는 사람들이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집을 떠나있는 사람들이 자기 생일날이면 부모, 친척, 처자가 그리워지는 법이라고 하시면서 평양에서 생일을 맞는 남녘의 동포들에게 생일상을 잘 차려주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생일상을 받게 될 사람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게 기념품도 잘 준비하도록 하시고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관계자들과 예술인들이 모두 함께 참가하여 축하해주어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도록 하라고 이르시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대해같은 동포애와 인정미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인정에 목말라있는 우리에게 사랑의 생명수를 안겨주신 김정일장군님은 온 겨레가 따르고 안겨살 친어버이이시다.》

본사기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