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자욱

 

물 절반, 고기 절반

 

주체89(2000)년 5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새로 건설한 어느 한 메기공장을 돌아보시였다.

이 공장에서는 현대적인 시설들을 갖추어놓고 메기를 공업적방법, 집약적방법으로 기르고있었다.

공장의 시설들을 미소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메기공장을 로동당시대의 맛이 나게 훌륭히 건설하였다고 하시면서 설계와 시공의 질적수준에 대해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 이곳 일군이 15명의 가정부인들이 한해에 수백t의 메기를 생산한다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리였다.

그러는 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살찌우기못들에 있는 메기들을 보시며 그야말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속에서는 환성이 터져올랐다.

우리 장군님께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는 표현 한마디로 메기의 높은 생산성을 집약적으로 밝히시였기때문이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살찌우기못들이 원통식으로 되여있는데 메기양어를 집약화할수 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시면서 더운물이 있는 온천을 리용하여 메기양어를 광범히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생산정상화의 의미

 

몇해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주 찾아와 신발생산정형을 알아보겠다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려가고있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분에 넘치는 치하에 일군들의 가슴은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그 시각에도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시켜주실 일념이 꽉 차있었다.

그이께서는 공장일군들이 이제는 공장이 생산정상화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섰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생산정상화라는 개념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져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들의 기호에 맞지 않고 인민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제품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필요가 없다고, 생산정상화라는 개념에는 자기들이 만드는 모든 제품을 인민들이 적극 선호하고 애호하며 제일먼저 찾는 제품으로 만든다는 의미도 포함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지금껏 생산정상화라는 말을 생산계획을 일별, 순별, 월별, 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해나가는 경제실무적인 개념으로만 여겨왔기때문이였다.

진정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최대의 기쁨과 만족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속에서도 인민들의 요구, 인민의 리익을 생각하시며 이렇듯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신것이였다.

 

고철명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