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일 《우리 민족끼리》

 

후대사랑을 전하는 감동깊은 일화들

 

외진 산골에 세워진 새 분교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해 겨울 연탄군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만나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너무 기뻐 발을 동동 구르는 학생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학교에 다니는가, 학교는 어디에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때 한 일군이 학교가 있는 곳을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시고 산등을 따라 뻗은 길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교가 멀다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힘들겠다고 조용히 뇌이시며 저으기 안색을 흐리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여기에 분교를 세워주었더라면 아이들을 고생시키지 않았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시급히 분교를 세워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불과 10명도 되나마나한 학생들을 위하여 새 분교를 내오다니?!)

일군들의 이러한 생각을 헤아려보신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장래문제를 어떻게 아이들의 수에 비교해서 처리하겠는가고 하시며 그렇게 할수 없다, 우리가 이 추운 겨울날 쉬지 못하고 다니는것도 다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것이다, 단 한두명의 어린이가 이 마을에 산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여기에 꼭 분교를 세워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후대들을 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에 떠받들리여 이름없던 외진 산골마을에 학생들을 위한 아담한 분교가 일떠서게 되였다.

 

사랑의 다리

 

주체62(1973)년 12월 지방의 어느 한 마을을 지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돌다리로 건너가는 어린아이들을 보게 되시였다.

이윽고 아이들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너희들은 매일 이 돌다리를 건너 학교에 다니는가고 물으시였다. 아이들은 그렇다고 신이 나서 대답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름철에 물이 불어날 때에는 어떻게 건너다니느냐고 다시금 물으시자 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언니들이 업어서 건네준다고 저마끔 자랑삼아 대답올렸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이들이 넘어다닌다는 고개마루며 굽이굽이 흐르는 수정천을 바라보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그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어린아이들이 돌다리를 건너 학교에 다니기가 얼마나 불편하겠는가고 하시면서 애들이 다니는 개울에 다리를 놓아주자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한 일군이 그이께 이곳에서 그 개울을 건너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여라문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중한 어조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여라문명이 아니라 한두명이라도 다리를 놓아줍시다.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을 어떻게 머리수로만 헤아려보겠습니까. 빨리 아이들에게 넓고 환한 다리를 놓아주도록 합시다. …

그후 개울에는 돌다리대신 사랑의 다리가 생겨나게 되였다.

 

아이들을 위해 바치신 혁명시간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야영생들이 몇시에야 야영소로 돌아오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오후 5시경에야 등산을 끝내고 내려오게 되여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빨리 가서 야영생들을 다 데려와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여기까지 왔다가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그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몹시 섭섭해할것이라고, 아무리 시간이 바빠도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가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

하지만 그이께서는 사랑하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 천금과도 같은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아이들을 기다려주시였다.

아이들을 위해 바치신 시간,

정녕 그것은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내 조국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귀중한 혁명시간이였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