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불변의 신념과 의지

 

주체102(2013)년 11월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으시였다.

조국진군의 길에 오르시였던 력사적인 그날의 모습그대로 군복차림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조선인민혁명군대원들, 인민들의 모습을 형상한 부주제조각군상들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일떠세워주신 삼지연대기념비는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을 심오한 사상예술적형상으로 보여준 영웅서사시적화폭이라고 하시면서 볼수록 장관이라고, 그림처럼 황홀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인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진다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피력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력사의 그날에 다지신 절세위인의 굳은 맹세는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으로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가시려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궁전에 새기신 숭고한 뜻

 

두해전 1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의 혹한속에서도 뜨뜻한 소조실에서 마음껏 소조활동을 벌리고있는 학생소년들의 명랑한 모습을 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락또르련습기재를 능숙하게 다루고 다매체편집물도 척척 만든다고, 여러가지 악기들을 가지고 진행하는 연주도 잘하고 노래들도 잘 부른다고, 그림솜씨도 여간이 아니며 공다루기도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배워 사회주의조선을 떠메고나갈 역군이 되라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들리시는 소조실마다에서《아버지원수님! 뵙고싶었습니다.》라고 목메여 부르며 저저마다 품에 안겨드는 소조원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도 너희들이 보고싶어 찾아왔다고 정답게 말씀하시며 그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따사롭고 넓은 품에 안겨 기쁨에 울고웃는 학생소년들의 모습은 정녕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전진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힘찬 동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낳은 감동적인 화폭이였다.

 

인민을 위한 공장으로

 

삼지연군을 전국의 본보기군,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는 지난해 12월에도 줄기차게 이어졌다.

온 한해 인민사랑의 자욱을 수놓아가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군을 찾으시여 새로 건설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도 들리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이 생산정상화의 불길속에 감자가공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실지 인민들에게 덕을 주는 공장으로 자기의 몫을 다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도 제시하시였다.

감자가공품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인민들이 좋아하는 가공품의 가지수를 부단히 늘여나갈데 대한 문제, 생산공정들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킬데 대한 문제, 위생문화적환경을 더 잘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한알의 감자도 허실없이 제때에 가공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데 대한 문제,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점검 및 보수체계를 철저히 세움으로써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12월의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감자가공품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도 세찬 격정으로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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