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1일 로동신문
함경북도혁명사적관창립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함경북도혁명사적관창립 50돐 기념보고회가 10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위원장 리히용동지, 관계부문, 사적관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사적관 관장 서향실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58(1969)년 10월 10일 도혁명사적관이 창립된 때로부터 50년의 자랑찬 행로를 수놓아온 사적관의 연혁에는
그는
그는
혁명사적물, 자료보충전시와 진렬개편사업을 진행하면서 전시내용과 형식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개선하였으며 강사대렬을 그쯘하게 꾸려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도에 깃든
그는 강사들이 강의를 당정책적선에서 통속적으로 생동하고 감명깊게 해설할수 있게 정치리론 및 강의수준을 더욱 높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존연구원들은 혁명사적물들과 구호문헌들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조국의 만년재보인 혁명사적물들을 더 밝고 정중하게 보존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사적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당사상전선의 기수,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