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8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공화국 국장을 형상한 그림판, 《주체37(1948)-주체107(2018)》이라고 쓴 글발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자!》라는 구호들이 모셔져있었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들과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위원장, 조선대학교 학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일군들, 각계각층 동포들,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을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이어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마음을 담아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뜻깊은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사회주의위업완성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주체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화국의 창건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인민정권의 탄생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으로 되는 민족사적대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70년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정치사에 대서특필할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수놓아왔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공화국이 창건된지 2년도 안되여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영웅의 나라로 되였으며 가장 짧은 력사적기간에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여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