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또다시 드러난 긴장격화의 주범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외세와의 해병대련합훈련을 계속 감행해온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5일 남조선해병대사령부는 《국회업무보고》라는데서 올해 《한미해병대련합훈련》인 《케이멥》(KMEP)훈련을 총 24차에 걸쳐 강행한데 대해 력설하였다. 이것은 최근 3년간 진행된 《케이멥》훈련중 가장 많은 회수라고 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격화를 추구하는 세력이 과연 누구들인가 하는것이 다시한번 드러났다.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라는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련합훈련에 동원되는 미해병대와 남조선해병대는 북침선견대로서 그 주되는 임무는 우리에 대한 침투와 교두보확보, 핵심군사대상들을 신속히 타격하기 위한데 있다.

지난 2016년 3월 1일 조직된 남조선해병대 소속 련대급《신속기동부대》를 놓고보아도 그 임무는 유사시 24시간안에 평양을 비롯하여 우리측 지역 임의의 핵심시설들에 접근하여 파괴하는것이라고 한다. 더우기 지금껏 《케이멥》훈련에 뻔질나게 참가한 미 3해병원정대로 말하면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친 부대로서 유사시 조선반도에 제일 먼저 투입되는 미제침략군의 돌격대이다.

결국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은 우리 공화국지역에 대한 해상상륙 및 침투능력을 더욱더 숙달하자는데 목적을 둔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훈련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앞에서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과 《신뢰구축》에 대해 곧 잘 떠들어대는 남조선군부가 뒤에 돌아앉아서는 미국과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이런 안팎이 다른 이중적행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전쟁연습과 평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북침합동군사연습은 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의 집중적발로로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적대만을 더욱 증대시킬뿐이다.

오늘날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서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동족대결책동에도 중요하게 기인된다.

충고하건대 분별없이 헤덤비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이른바 《해병대의 꽃》으로 《자랑》떨치던 미해병대 1사단이 어떻게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으며 사단장 스미스가 어떤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들쓰게 되였는가를 이제라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대세에 역행하는 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적대행위로 초래될것은 파국적후과밖에 없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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