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주먹에는 주먹으로

 

지난 8월 2일 아베패당이 남조선을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에서 제외하는 횡포무도한 망동을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정치권과 각계층 인민들은 성명발표와 집회, 기자회견, 시위를 비롯한 다양한 투쟁을 벌리면서 《국교정상화단절》, 일본상품불매운동확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요구 등으로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다.

특히 680여개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로 결성된 반일련대투쟁기구인 《아베규탄시민행동》이 대중적인 초불집회를 개최한것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반대하는 다양한 반일투쟁이 더욱 조직화, 대중화되여가고있다.

남조선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수출규제강화조치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강행한 일본의 망동은 단순한 경제보복이 아니라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침략을 강화하고 나아가 정치, 군사적으로도 타고앉아 신식민지로 만들려는 왜나라족속들의 군국주의야망의 발로이며 그 실행이다.

40여년간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산천초목도 분개할 야수적만행을 감행하면서 천추의 원한을 남긴 특대형범죄자들이 과거죄악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꼬물만한 반성도 없이 또다시 옛 망상을 꾀하며 재침의 칼을 뽑아들었으니 섬나라야만들의 강도적본성과 오만무례한 행위에 남조선 각계층이 대중적반일항쟁으로 대답해나선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더욱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정부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자위대》통합막료장 야마자끼를 비롯한 일본의 고위관계자들이 남조선과의 관계가 아무리 심각해도 《공조해야 하는 분야는 확실하게 공조하는것이 중요하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은 계속 유지되여야 한다.》고 줴쳐댄것이다.

역시 파렴치성은 일본고유의 특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남조선의 한 언론은 애초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 국제경제체계를 흔들며 일방적이고 불공정한 경제제재를 가하면서도 남조선과의 군사협력은 계속하겠다는 일본의 뻔뻔스러운 망동에 대해 《뺨은 때렸지만 주머니는 내놓으라는것과 다름없는 무례하고 도발적인 태도》라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아베패당의 날강도적인 망동은 남조선에서 높아가는 반일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고 각계층의 조직적이며 대중적인 반일투쟁열기를 폭발시키는 촉매제로 되고있다.

주먹에는 주먹으로 대항하여야 한다는것이 오늘 남조선민심이다.

조선민족의 얼을 지닌 사람이라면 주의주장이 어떠하든 모두 반일항전에 떨쳐나 우리 민족을 숙보고 또다시 침략의 게다짝을 내짚으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천년숙적 일본의 사등뼈를 분질러놓고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해야 한다.

량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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