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불신과 대결로 얼어붙었던 조선반도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있다.

북남사이의 여러 분야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과 통일의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마련되고있는 현실이 그것을 보여준다. 올해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한 소중한 열매이다.

이것은 북과 남이 다같이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질 때 그 어떤 난관도 타개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도전해나서는 외세의 반통일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다.

현실은 북과 남이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서로 뜻과 힘을 합쳐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면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자면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해나가야 할 당사자도 북과 남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사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다. 이러한 외세에 의존하고 그를 민족문제해결에 끌어들이면 외세의 리해관계가 작용하여 민족의 근본리익을 실현할수 없으며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을 실현하는 길이 멀어지게 된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로서 그 어떤 외세도 여기에 끼여들 자격과 명분이 없다.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안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선사품이 아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 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수도 없다. 오직 자기자신의 과감하고도 적극적인 실천투쟁으로 이룩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북과 남이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관계개선과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협의해결해나갈 때 극복 못할 난관과 장애란 있을수 없다.

력사와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길에 북남관계의 획기적발전과 민족번영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앞길에 온갖 외풍과 역풍이 몰아칠수록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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