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숨결, 넋이 깃든 애국애족의 선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는 바로 여기에 새로운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적대관계를 청산하며 평화보장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은 오늘 온 겨레의 확신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평화번영과 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의 강령이며 우리 민족모두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길을 열어주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서는 북과 남, 해외가 따로 있을수 없다.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불문하고 민족공동의 합의를 귀중히 여기고 그 리행을 위해 떨쳐나서야 한다.

지난 시기 북남사이에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비롯한 좋은 합의들이 이룩되였지만 보수집권패당은 대결책동에만 매여달리면서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완전히 가로막았다. 하여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집권기간 북남관계는 파국에 처하게 되였고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지속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북남관계는 대결과 적대의 관계에서 화해와 단합,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게 되였으며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현실은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훌륭한 선언들이 채택되였다 하여도 그것을 철저히 리행하지 못하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고 결국 조국통일위업이 난관과 장애에 부닥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의 불미스러운 력사가 다시는 답습되여서는 안된다.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으며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를 담고있는 북남선언들은 어떤 정세하에서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지금 온 겨레는 한결같이 민족적화해와 평화에로 향한 북남관계의 흐름이 통일에로 이어질것을 바라고있다. 이러한 겨레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정확히 반영하고있는것이 바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다. 선언들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머지 않아 현실로 펼쳐질 우리모두의 꿈이 담겨져있다.

북과 남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이 아무리 기승을 부리며 책동해도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까지 실행하여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을 하루빨리 안아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