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막을수 없는 추세, 민심의 주류

 

남조선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리행과 북남화해협력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리정표인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통일운동단체들뿐아니라 로동운동단체, 종교단체 그리고 민주개혁정당들도 북남관계의 발전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라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각계층의 활동은 각이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민중당, 민주로총,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진보적정당, 단체들은 판문점선언리행 시민행동기간선포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통해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각계층 단체들과의 련대를 강화하고있다.

남조선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서명운동, 시민통일토론회, 판문점선언리행휘장달기, 통일문예한마당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들도 이목을 끌고있다.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 평화협정운동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련일 성명과 호소문, 결의문 등을 발표하며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핵심과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의 북남경제협력관련기업들은 당국에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에 동조하지 말고 북남경제협력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얼마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10월 4일까지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 남조선의 북남경제협력단체들은 북남사이의 경제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고 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는 북남경제협력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현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과 북남화해협력은 막을수 없는 추세로, 남조선각계층민심의 주류로 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도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차게 벌리는 온 겨레의 도도한 흐름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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