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막을수 없는 민심의 지향

 

최근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서울시민 평화통일선언대회》, 《민족자주실현 평화통일대회》, 《8.15자주통일대행진》을 비롯하여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여러가지 대중적활동들이 광범하게 벌어진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서울시민 평화통일선언대회》에서 선언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은 《4. 27판문점선언으로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열리고있다.》, 《판문점선언의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 주추돌이 될것을 결의해나섰으며 《민족자주실현 평화통일대회》에 참가한 각계각층도 《우리는 하나다, 가자 통일로, 판문점선언 리행하자.》, 《판문점선언 만세!》를 웨치며 그 리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굳은 의지를 피력하였다.

지난 11일 8월의 폭열속에서 로동자, 학생들을 포함하여 각계각층의 수많은 시민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의 광화문에서 미국대사관까지 진행된 《8. 15자주통일대행진》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남조선민심을 과시한 계기로 되였다.

여기에서 남조선의 각계층인사들은 《자주와 통일,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4.27판문점시계는 한순간도 멈출수 없고 단 1초도 거꾸로 갈수 없다.》, 《판문점선언리행에 모두가 함께 하자.》, 《평화의 대세는 확정적이지만 판문점선언리행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민족구성원모두가 땀과 노력을 바치자.》고 호소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을 하루빨리 리행하라.》, 《종전선언》, 《대북제재해제》 등의 구호를 웨치며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결의를 다짐했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인사들은 《판문점선언리행에 앞장서자.》, 《온 겨레가 굳게 손을 잡고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대북제재>,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평화와 통일시대를 앞당겨야 한다.》, 《남북로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 리행하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현실은 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남조선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임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의 성실한 리행은 남조선민심만이 아닌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것은 여기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가 있기때문이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오늘날 남조선각지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의 거세찬 흐름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

력사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를 외면하고 그에 역행한다면 그가 누구이든 례외없이 민심의 버림을 받게 되며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판문점선언리행에는 의연히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불길은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온 겨레는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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