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외토리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일본해역에서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 역행하는 군사훈련이 벌어진것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번에 벌어진 해상차단훈련은 미국주도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따라 핵, 미싸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싣고 항행하는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비행기와 함선을 동원하여 식별하고 강제검사하는 행동절차를 《숙달》하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하였다.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략칭 PSI)은 2003년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핵무기와 미싸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실은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나 비행기 등을 차단, 봉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겨냥하여 조작해낸 침략과 간섭의 국제적군사행동조치이다.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진 다국적해상차단훈련이 다른 때도 아닌 조선반도정세가 긴장완화되여가고있는 때에 벌어졌다는것은 그야말로 도발적인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이번 훈련에 저들의 해역까지 제공하며 군국주의광기를 부린것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국면에 들어서자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이 물거품으로 될가봐 당황망조해하면서 어떻게 하나 그를 돌려세워보려고 무모하게 책동하고있다.

《제재》니, 《강제사찰》이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문제에 사사건건 끼여들어 제일 못되게 놀아대고있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이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는 저들의 해역을 우리에 대한 도발적성격이 너무도 명백한 다국적해상차단훈련마당으로까지 만들어놓은 일본반동들의 저의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한마디로 조선반도정세의 완화국면을 어떻게 해서나 대결과 전쟁의 역풍으로 되돌리려는 망동으로서 미국을 등에 업고 군국주의부활과 아시아재침에 대한 저들의 야망실현에 박차를 가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아베일당은 헌법을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기 위해 온갖 기만과 술책을 다 부리고있다.

올해에만 놓고보아도 륙상《자위대》에 군사작전지휘를 총괄하는 《륙상총대》를 조직하고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내온데 이어 올해중으로 《F-35A》전투기 10대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42대분의 전투기부분품들을 들여와 최종조립을 다그치는 등 《자위대》를 공격형무기로 무장시키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또한 일본자민당것들은 지난 3월 당대회에서 헌법 9조의 평화원칙을 무시하고 《자위대》보유의 근거를 쪼아박는 개헌안을 발표하는 놀음까지 벌렸다.

하지만 력사는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에게는 미래가 없으며 죄악의 전철을 밟는자들에게는 더 큰 벌이 따르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무분별하게 날뛸수록 대세의 흐름에서 더욱 밀려나 외토리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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