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통일이 있다

 

장장 70여년 세월 민족분렬의 쓰라린 아픔속에 살고있는 우리 겨레의 소원은 조국통일이다. 하기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조선반도정세가 화해와 평화에로 지향되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온 겨레가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대한 지지열기는 우리 겨레가 사는곳 그 어디서나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판문점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면서 그 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 어느 일방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리정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서로의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의의깊은 걸음을 내짚었다.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될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을 높이 받들고 그 리행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사는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훌륭한 선언들이 채택되였다 하여도 그것을 리행하지 못하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고 결국 조국통일위업이 난관과 장애에 부닥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북남관계의 불미스러운 력사가 답습되여서는 안된다. 민족의 지향과 념원이 어린 판문점선언을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하여 반드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와야 한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당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북과 남은 함께 손잡고 선언리행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할것은 선언의 충실한 리행이며 그에 배치되는 장애물들을 제거하려는 진지한 자세와 노력이 급선무이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객관적조건에 빙자해서는 안되며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판문점선언의 정당성과 의의를 깎아내리고 그 리행을 가로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방해책동으로도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가 보수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을 한목소리로 단죄규탄하면서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마중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는것도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 통일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판문점선언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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