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불신과 적대감을 조성하는 일체 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

 

지금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이 화해협력의 궤도를 타고 줄기차게 전진하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그러나 곡절많은 조국통일운동의 전진과정은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훌륭한 선언이 채택되였다 하여도 그것을 리행하지 못하면 쌓이고쌓인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고 결국 조국통일위업이 난관과 장애에 부닥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력사가 답습되여서는 안되며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기회는 응당 온 겨레의 기대에 맞는 성과를 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북과 남사이에 서로의 불신과 적대감을 조성하는 일체 행위를 중지하는것이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정세흐름과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점과 태도에 포로되여 상대방이 위협으로 간주하는 적대행위를 계속 감행한다면 언제 가도 문제는 해결될수 없다.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속에 품고 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운운할 때는 지나갔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의 근본적인 개선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는데서 북과 남이 서로 손잡고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타산을 앞세울것이 아니라 서로의 불신과 적대감을 조성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하는것이 곧 판문점선언의 존중이고 리행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책임적인 자세와 립장으로 관계발전을 촉진하는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가로막는 온갖 반통일적시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줄기찬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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