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아무리 발버둥쳐야

 

이불깃 보아가며 발을 펴라는 말이 있다.

최근 당내에서 뭇매를 맞고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에게 신통히도 어울리는 말이다.

지금 이자는 친박계는 물론 중진의원파와 전, 현직 당원협의회위원장들의 모임인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에서까지 사퇴압력을 받고있다.

그 리유인즉 한마디로 말하여 김성태가 원내대표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참패를 몰아온 홍준표와 함께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것이다. 거기에 제 몸값도 모르고 중뿔나게 나서서 《당쇄신안》이니,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구성이니 하는것들을 입에 올리고있어 김성태는 매일과 같이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

응당한것이라 하겠다.

최근 몇년어간의 김성태의 행적만 보아도 친박계나 중진의원들을 비롯한 《자유한국당》내에서 이런 반발이 일어나는것이 결코 무리가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다.

김성태는 박근혜역도가 탄핵당하자 지구상에서 존재해서는 안될 정당이라고 침을 뱉으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으로 갔다가 거기서 자기의 권력야욕이 실현될 가망이 전혀 없게 되자 지난해 《대선》전 《바른정당》을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에, 패륜아-홍준표의 품으로 기여들어간자이다.

하기에 김성태라고 하면 남조선항간에서는 안철수와 함께 《박쥐》, 《정치철새》로 유명짜하다.

더우기 이자는 가는 곳마다 갖은 궤변으로 동족을 헐뜯고 북남화해협력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을뿐아니라 민심이 요구하는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국회》통과를 완강하게 거부해나서고 거짓단식놀음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며 《국회》정상화까지 파탄시킨 민심의 증오대상, 홍준표의 《핫바지》, 적페청산대상의 하나이다.

이런자가 지방선거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았으니 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것은 너무도 마땅하지 않겠는가.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미 물러났어야 할 김성태가 권한대행이랍시고 당을 자기 세력규합을 위한 《원내정당》으로 만들려고 꾀하다 못해 《친박죽이기》, 《중진의원당대표불출마》 등을 운운하며 《인적쇄신》따위를 떠들어대고있으니 친박계와 중진의원들, 거기에 붙어 기생하던 전, 현직 당원협의회위원장들이 가만있을리 만무한것이다.

한마디로 김성태가 당내에서 뭇매를 맞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어제는 《자유한국당》지지자에게 분노의 주먹세례를 맞고 병원에 실려갔던 이자가 오늘은 제 집안에 수술칼을 대는것으로 하여 제족속들에게서마저 또 어떤 참변을 당할지 과연 누가 알겠는가.

이쯤되면 차라리 《큰형》으로 섬겨온 홍준표의 뒤를 따라 몸을 사리는것이 어떤지. 아무리 발버둥치며 남아있었댔자 만신창이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 아닌가.

언론인 장광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