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난파선우에서의 개싸움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도부가 사퇴한다, 반성문을 낸다, 무릎을 꿇고 사죄한다고 하면서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려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자유한국당》내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개싸움은 이러한 추태가 또다시 민심을 우롱하여 살길을 찾아보려는 교활한 술책, 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을 극명하게 드러내보이고있다.

사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아온 《자유한국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장이였다.

박근혜, 리명박역도가 세상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범죄행위로 줄줄이 감옥귀신이 된데다가 남조선인민들 누구나가 한결같이 바라는 북남사이의 현 화해협력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온갖 못된짓을 일삼은것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였다. 여기에 부정부패행위가 성행하고 아무 근거없는 막말과 독설을 내뿜는 홍준표의 망언까지 합쳐져 민심은 《자유한국당》에 완전히 등을 돌려댔으며 하여 《선거》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의 대참패로 막을 내리였다.

사태가 이쯤되였으면 《자유한국당》패들은 응당 저들 집단을 스스로 해체하는것이 마땅한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진실한 반성은 도저히 찾아볼수 없고 또다시 해묵은 친박과 비박간의 계파갈등으로 니전투구에만 몰두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당지도부해체를 골자로 한 《쇄신안》이라는것을 발표한데 이어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114명 의원전부를 다 수술대우에 올릴것》이라고 력설하면서 앞으로 당내에서 강도높은 《인적청산》이 시작될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이에 바빠난것이 친박계이다. 《인적청산》의 첫 대상이 결국 자기들이라는것이 뻔하기때문이다.

실지로 지난 19일 비박계 어느 한 의원의 휴대전화에 《친박핵심 모인다.》, 《세력화가 필요하다.》, 《목을 친다.》 등의 문구가 적혀져있는것이 언론에 공개되였다.

김성태를 비롯한 비박계가 《친박죽이기》에 나설것이 분명한 이상 여기에 가만있을 친박계가 아니다.

지난 21일 열린 《자유한국당》내 의원총회에서 친박계는 김성태의 사퇴를 주장하였고 《친박의 망령이 되날아난것 같다.》고 맞서는 이자에게 《내 목을 친다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김성태는 사퇴하라.》 등으로 맹공격을 해댔다.

결국 이날 회의는 당수습방안은 고사하고 친박과 비박간의 치렬한 니전투구로 끝나고말았다.

친박과 비박이 서로 개와 고양이처럼 아웅다웅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거기에는 서로간에 당권을 장악하여 자파세력을 확장하고 나아가 2020년에 있게 되는 《총선》에서 후보추천권을 장악하자는데 있다.

참으로 더럽기 짝이 없다. 물이 배전까지 차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서로마다 선장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물고뜯으며 개싸움을 벌리고있으니말이다.

그렇다. 이런 추악한자들에게 기대여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아무리 《수습》과 《재건》을 떠들어대도 그것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술일뿐 민주의 원쑤, 통일의 방해군, 전쟁불망나니로서의 추악한 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지나온 보수집권 9년과 오늘의 현 실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자유한국당>에는 앞날이 없다.》, 이것이 오늘날 남조선민심이 내리는 한결같은 평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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