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민심은 찬데 싸움은 열기

 

남조선에는 집안싸움으로 날과 달을 보내는자들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이자들은 최근 다음해 《지방자치제선거》후보추천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행악질을 해대며 개싸움질을 벌리고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와 《당혁신위원회》 위원장 류석춘을 비롯한 《당혁신위원회》것들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이 후보를 지구당에서 올리추천하는 《상향식공천》을 한데 있다고 하면서 2018년 6월 지방자치제선거》때에는 당상층부가 직접 거물급정치인을 후보로 추천하는 《전략공천》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당내 비박근혜파들은 《<상향공천>은 아래에서부터 적임자를 후보로 선출하는 <민주주의적규칙>이다.》, 《<전략공천>을 도입하겠다는것은 밀실공천, 계파공천, 특혜공천을 통해 자파세력을 확장하고 당을 다시 구태정치에로 끌고가겠다는것이다.》라고 하면서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도 《자유한국당》내 계파사이에 2018년 지방자치제선거》전까지 《공천》규칙규정문제를 둘러싸고 치렬한 신경전이 펼쳐질것이다, 《당혁신안》과 관련한 세력간 리해충돌이 갈수록 심화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렇다면 왜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내 우두머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후보추천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열을 올리는가 하는것이다.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홍준표와 《당혁신위원회》것들이 민심의 배격을 받은 친박근혜파가 당선확률이 낮다는 구실밑에 지방자치제선거》출마를 원천봉쇄하고 《자유한국당》을 《홍준표당》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박근혜탄핵사태와 지난 《대선》패배로 최악의 위기에 처해있으며 2018년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에서까지 패하는 경우 당이 사멸될 위기에 놓여있다.

특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오는 10월말 박근혜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나오는 경우 그 영향이 지방자치제선거》에까지 미쳐 년을 비호두둔해온 《자유한국당》이 《선거》에서 완전히 패할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이미 《자유한국당》내에서는 박근혜재판의 흐름을 놓고보면 유죄판결이 나올것은 뻔하다, 당을 살리자면 어차피 박근혜와 결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방자치제선거》가 2017년 《대선》의 재판이 될것이라는 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이로부터 홍준표는 《박근혜에 대한 동정여론에 기대여가지고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 《우파혁신의 출발은 박근혜탈당이다.》라고 하면서 박근혜출당문제를 전면에 내들었다. 지어 이자는 《자유한국당》을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만들고 자기가 보수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하자면 가장 큰 암초인 박근혜와 그 추종세력을 들어내야 한다고 보고 《인적청산》작업에 나서려고 하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회》는 《당혁신》의 핵심고리는 박근혜출당이라고 하면서 출당조치의 당위성을 적극 주장해나서고있으며 박근혜를 출당시킨 후에는 박근혜파의 핵심들을 《인적청산》대상으로 정하고 《당헌》, 《당규》를 개정하여 당내주요직박탈, 출당 등의 징계조치를 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있는것이 바로 지방자치제선거》후보추천문제이다.

홍준표패들은 어떻게 해서나 《전략공천》이라는것을 실현하여 친박근혜파들이 《선거》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것과 함께 자기들의 심복을 《선거》후보로 내세워 저들의 지지기반을 닦으려 하고있다.

하지만 박근혜역도와 한짝이 되여 온갖 죄악을 저지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친박계나 청산한다고 하여 격노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힐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 아닐수 없다.

다 아는것처럼 괴뢰보수패당을 대하는 남조선민심은 차겁기 그지없다. 보수의 터밭이라고 하던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까지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이다.

친박이든 비박이든 매국과 반역에 뿌리를 둔 보수패거리들은 다 한바리에 실어 당장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이 바로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에는 아랑곳없이 권력욕에 환장하여 정쟁에만 미쳐날뛰는 괴뢰보수패거리들이 갈길은 불보듯 명백하다.

언론인 리 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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