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백약이 무효

 

요즘 오래전부터 존재하여온 《좌파진단병원》(《자유한국당》)의 유명한 《원장》이 거듭되는 《오진》으로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그 병원의 《원장》은 《좌파진단박사》로 소문난 홍준표인데 돌림감기증상은 식별못해도 《좌파병》만은 보지 않고도 진단한다고 한다.

최근에 《홍준표원장》의 《좌파병》에 대한 《오진》은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우리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참가소식이 전해지자 즉석에서 《좌파들의 위장평화놀이에 올림픽경기가 제물로 되고있다., 《평창올림픽이 아닌 평양올림픽》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개헌》문제가 거론되자 《좌파가 주도하는 사회주의식 법개정》이라는 어마어마한 《진단》을 내린것이 그 실례이다.

그런가하면 언론들이 저들의 망동을 두둔하지 않는다고 해서 《좌파들이 지배한 언론》이라고 《진단》하고 력사적사실을 있는 그대로 교과서에 담으려 한다고 하여 《좌파일념을 주입하는 교육정책》이라는 《진단》을 서슴없이 내리고있다.

지어 민심의 저주와 규탄대상이 되고있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특대형부정추문사건들에 대해서도 《좌파〈정부〉가 계획한 정치보복의 정점》, 《조선시대사화를 련상시키는 10년의 복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대고있다.

툭 불거진 개구리눈깔에 보이는것은 온통 《좌파세력》, 《종북세력》이고 막말을 토해내기에 제격인 넙적한 주둥이에서 쏟아져나오는것은 《좌파분자》, 《좌파정책》, 《좌파척결》의 괴성뿐이다.

보다 못해 동료들이 그러다간 제 네편네와 자식들에게까지 《좌파병》이라는 《진단》을 내릴것 같다고 조소를 퍼부어도 마이동풍이다.

이제는 도수가 넘을대로 넘어 《자유한국당》의 중진들까지도 제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좌파동조자》딱지를 붙이며 너 갈데로 가라는 《즉석처방》을 내리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는 물론이고 《좌파진단병원》인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도 빨간색안경을 끼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좌파병》이라고 《진단》하는 머저리대표 홍준표를 고칠 약은 세상에 없다는 야유가 그치지 않겠는가.

《좌파병진단》에 환장한 홍준표에게는 백약이 무효이고 오직 시퍼렇게 물이 오른 박달나무로 머리를 두들겨패서 사고를 정지시키는것만이 명약이 될것 같다.

김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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