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현대판《혹붙인 이야기》

 

이 이야기는 먼 옛날의 《혹뗀이야기》와는 다른 바로 얼마전에 있은 《혹붙인 이야기》이다.

옛이야기에서의 혹은 말그대로 시각적견지에서의 미를 손상시킨다면 이 이야기에 나오는 《혹》은 인격적견지에서는 물론 대상에 대한 종합적평판을 추하게 만드는 그런 《혹》, 즉 오명과 너절한 평들을 의미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움과 호평을 추구하기 마련이지만 《혹》을 잔뜩 붙이고 돌아다녀 《혹갑부》로까지 불리우게 된 이야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국대통령, 하마궁둥이같은 상판을 세상부끄러운줄 모르고 빼들고 다니는 트럼프이다.

사실 철부지때부터 푼수없는 혀바닥때문에 세간으로부터 두들겨맞아 《말썽꾸러기》, 《바람쟁이》 등의 추한 《혹》들을 상판과 온몸에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것으로 하여 세인의 비난을 받고있는 트럼프이고 보면 《혹》들이 더 붙었다고 하여 별로 새삼스러울것은 없겠지만 …

그러나 트럼프에게 붙은 이번의 《혹》들은 명색이 미국대통령으로서, 더우기는 유엔이라는 국제무대에서 폭언을 내뱉아 몇몇사람이 아닌 국제사회로부터 《선사》받게 된것으로 하여 더더욱 유명한 이야기거리를 만들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것처럼 얼마전 트럼프는 유엔총회연설에서 《북완전파괴》라는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

유엔총회에 참가한 각국의 대통령들과 외교관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 호전적인 망발을 뇌까린 트럼프의 《속타산》은 과연 무엇이였을가?

《내 나이 일흔한살이라 이제 살아야 얼마나 더 살겠는가. 그동안 살면서 숱한 재산을 불구었는데 이것을 다 쓰지도 못하고 무덤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통분하기 그지없구나. 내 혼자 저승길을 가기에는 너무도 애수하다. 그럴바엔 차라리!!!

숱한 순장자들을 데리고 가야지.

좋은 방법이 있어.

어떻게 해서나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한바탕 벌려대면 후세에 이름을 남길지도 몰라. 아돌프 히틀러처럼말이야.

내혼자만 무덤속으로 갈수는 없으니…》

이런 고약한 놈이 바로 트럼프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염라대왕에게 갈 로망한 늙다리의 이런 《속타산》이 엄청난 폭언을 내뱉게 했지만 그로 하여 차례진것은 세계각지에서 쏟아져 트럼프에게 매달린 무수한 《혹》뿐이였다.

《미치광이》, 《깡패두목》, 《21세기 히틀러》, 《몽유병환자》…

그야말로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격이 아닐수 없다.

이미전부터 온갖 오명을 《혹》처럼 달고다니던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을 잘못 건드린 탓에 별의별 흉칙한 《혹》들만 더 붙어 세계적인 《혹갑부》로 되였은즉 이것이 바로 현대판《혹붙인 이야기》라 하겠다.

리 충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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