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3일 《우리 민족끼리》

 

현실이 보여주는것은

 

최근 우리의 통큰 결단과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북남화해와 단합의 극적인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열렬히 지지환영하는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인사들과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중민주당,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가협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각계 단체 성원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상봉을 지지환영하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킬 굳은 결의를 다지는 민족자주통일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지지, 리행》, 《대북적대정책페기》, 《조미평화협정체결》, 《한미동맹해체》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자주통일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7. 4공동성명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을 계승한 새로운 통일의 강령적좌표이며 오랜 분렬과 대결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통일의 리정표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지금의 정세는 지난 70여년동안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고 내정간섭과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해온 외세에 대한 규탄과 반대의 함성을 더 크게 낼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외세의 반통일적인 간섭과 전횡을 완전히 청산하는 투쟁을 완강하게 지속적으로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힘있게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단군민족통일협의회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민족의 한성원이라면 누구나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그 리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따라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일본의 나고야시에서는 해외동포들과 미국, 일본시민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를 열고 조선반도의 평화흐름을 가로막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미국의 눈치만 보지 말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옳바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일본의 시민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전쟁위험을 종식시키고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은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하다.

하지만 사대매국과 외세의존,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자유한국당》과 같은 극우보수패당은 내외의 이러한 강렬한 지향과 념원에는 아랑곳없이 구태의연한 대결자세를 한사코 고집하며 어떻게 하나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평화흐름을 가로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대범하고 주동적인 조치들을 《위장평화공세》, 《기만》으로 헐뜯어대는가 하면 지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 찬동을 받고있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해 《깜짝쇼》, 《핵심이 빠진 회담》 등으로 시비중상하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은 민족사적인 특대사변앞에 넋을 잃은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이며 시대와 민족의 버림을 받은 력사의 퇴적물, 산송장들의 단말마적발악외 다름아니다.

지금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보수야당들이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한결같이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한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고있다.

남조선인터네트상에는 《전세계가 <한>반도평화를 지지하는데 정작 <자유한국당>과 그 추종세력들만 반대한다.》, 《평화회담을 부정하는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이를 훼방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혼자 전쟁하던지 아니면 좋아하는 아베의 나라에 가던지, TV에서 좀 안봤으면 좋겠다.》, 《격동하는 <한>반도통일을 위해 당분간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매국노벌레들을 모두 박멸하자.》 등의 글들이 차넘치고있다.

오죽했으면 보수층내에서까지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자유한국당>, 정말 망신스럽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홍준표패거리들에게 등을 돌려대고있겠는가.

현실은 《자유한국당》과 같은 극우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한결같이 바라는 시대와 민족의 흐름에 도전하는 평화파괴세력, 전쟁세력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통일지향과 평화번영에 한사코 역행하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추악한 매국노, 동족대결광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박멸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정 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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