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강국의 지위는 무엇으로 담보되는가

- 재중동포학자 리정환 -

 

한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그 나라, 그 인민의 자주권행사와 높은 권위, 발전과 번영의 거대한 잠재력과 양양한 전도를 결정하는 근본문제이다. 그것은 결코 령토가 유리한 지정학적위치에 있거나 억대의 자원과 거대한 경제력에 의하여 저절로 차지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이름은 있어도 지위가 없는 나라, 재부는 넘쳐나도 힘이 없는 나라, 땅은 넓어도 보이지 않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가. 하다면 한 나라, 한 민족의 번영을 담보해주는 강국의 징표는 어디에 있는것인가.

미국의 강도적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오늘의 복잡다단한 세계에서 자기 목소리를 높이고 존엄을 생명처럼 지키는 나라 조선이 오늘 실천으로 그에 대한 대답을 명쾌하게 하고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그 무엇에 얽매이거나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힘, 자기 식으로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백방으로 다져온 조선은 오늘 천하무적의 핵강국,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나라로 국제사회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덩지가 커서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라 존엄에 살고 정의에 살며 자기 나라와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적대세력의 그 어떤 횡포무도한 전횡에도 당당히 맞서나가는 나라가 진짜 강한 나라라고 해야 할것이다.

물론 그 길이 고행에 찬 길일수도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어떤 나라들은 큰 나라에 아부하며 그 밑에서 편안히 살아가는 길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대의 한 철학가가 말했듯이 돼지가 되여 편안히 살기보다는 인간이 되여 슬퍼하는것이 낫다고 본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사람답게 존엄있게 사는것이 참된 삶이라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며 제국주의깡패국가인 미국에 맞서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힘을 최대로 키우는 나라가 세상에 조선말고 또 어디에 있는가. 지금 이시각에도 조선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박소동에 추호도 굴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병진의 길로 끝까지 나아갈 신념에 넘쳐있다. 이런 조선에 대해 오래전 로씨야의 한 인사는 《조선은 작아도 대국》이라고 하였다.

하다면 세계가 경탄하고 부러워하는 조선의 자주적존엄과 담대한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누구나 아는바와같이 조선은 령토도 크지 않고 다른 나라들처럼 풍부한 자원의 혜택을 입고있는것도 별로 없다.

더구나 최악의 제재와 압박, 위협을 받으면서도 세인이 상상 못하는 놀라운 초고속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한 그 놀라운 의지와 힘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 모든것을 바로 리해하자면 조선의 령도자가 어떤분이신가를 알아야 한다. 조선의 존엄도, 담력과 배짱, 의지도, 힘도 탁월한 령도자를 모신데 있다.

국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은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가 정치를 어떤 사상에 기초하여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현 시대의 으뜸가는 사상가, 정치가이시고 명장중의 명장이시다.

그이께서는 탁월한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국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짧은 수년어간에 이 땅우에 창조와 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고 공화국을 존엄높은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워주시였다.

조선이 세기를 이어 벌리는 반미대결전은 력사상 그 어느 나라도 치르어보지 못한 가장 힘겨운 싸움이다. 보통의 담력과 의지, 힘을 가지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포악무도한 미국과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한다. 미국은 지금 자국본토를 위협하는 조선의 핵공격능력에 극도의 불안과 위기감을 가지고 공화국에 대해 온갖 제재와 위협을 다 가해오고있다. 세계의 정치지도자,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이 모인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조선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폭언도 늘어놓았다. 그러나 그에 조금도 놀라지 않고 지구의 깡패두목인 미국에 파멸을 선고하며 핵무력강화의 의지를 더욱 드높이는 공화국이다. 조선의 그 강경한 반미대결의지, 승리의 기상, 미국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배짱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원수님의 억센 의지이고 기상이며 담대한 배짱이다. 세계의 정치지도자들의 담력과 지혜를 다 합친대도 그분의 크나큰 담력과 지략을 따를수 없고 세계의 그 어떤 힘을 다 동원한다 해도 그이의 힘, 조선의 힘을 당해낼수 없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며 원수님 가시는 이 길은 가장 성스럽고 영광넘친 길이며 그 길에서 머지않아 조선은 최후승리의 밝은 아침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과학이고 진리이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북의 주민들이 모두 김정은령도자를 최고지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는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 지도자의 능력은 바로 실력으로 판가름된다. 김정은령도자는 자신의 실력을 앞세워 인민들의 지지를 받고있다고 할수 있다. 한 나라를 령도한다는것은 단순히 정치행정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김정은령도자의 실력은 정치행정분야뿐아니라 군사작전분야에서도 그대로 표현되고있다. 군사작전에서 김정은령도자의 대응능력을 시험해보려다가는 엄청난 대재앙을 불러올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집권자가 똑똑한 사상도 철학도 없이 남의 눈치를 보며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큰 나라도 소국이 되고 남의 웃음거리로 되고만다.

반면에 탁월한 지도자를 만나면 작은 나라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이 된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 어느 누구도 감히 다치지 못하는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행성의 가장 귀중한 이 진리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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