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적페세력의 발악을 방관시한다면

 

최근 대결국면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정세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로 전환되고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조선민족은 물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모두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있다.

그러나 이와는 배치되게 남조선의 적페세력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들은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개선흐름을 차단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지난 9년동안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책임이 전적으로 보수패당에게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은 죄를 천백번 반성해도 씨원치 않을 천하의 역적들, 특등범죄자들의 무리인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대결광풍을 몰아오지 못해 악을 쓰고있으니 어찌 온 겨레가 격분해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안보》를 부르짖으며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종북》소동으로 보수잔당들을 규합하여 지지리 몰리고있는 지금의 정치형세에서 어떻게 하나 벗어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살아남아보자는것이다.

만약 적페세력인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책동을 방관시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의 집권기간에 겪은 진통을 다시 맛보아야 할것이며 조선반도정세는 또다시 악화되고 영구분렬을 바라는 외세는 쾌재를 올릴것이다.

다시는 그렇게 살수 없다. 초불투쟁으로 안아온 귀중한 결실을 절대로 《자유한국당》과 같은 적페세력에게 빼앗겨서는 안된다.

《자유한국당》이 박근혜역도년을 탈당시킨다, 리명박을 내세운것을 수치로 여긴다, 《신보수》간판을 내걸고 《혁신》한다 하는것은 다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

남조선각계는 뱀은 허울을 벗지 본성을 버리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독초의 뿌리를 완전히 들어낼 때까지 적페청산투쟁, 초불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지 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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