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1일 로동신문

 

붉은 당기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자

 

단상

선봉투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은 수령님의 교시와 당의 방침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자, 옹호자가 되여야 하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얼마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았던 우리는 피묻은 당원증들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원쑤의 흉탄에 찢기고 포화에 그슬린 피묻은 당원증들가운데는 수여받은지 며칠만에 전사한 당원의 당원증도 있었다.

전화의 당원들이 남기고 간 절절한 부탁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은 피묻은 당원증들.

《당원들 앞으로!》를 웨치며 탄알이 비발치는 적진을 향하여 맨 앞장에서 달려나갈 때 우리 당원들의 가슴속에서 세차게 맥동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피묻은 당원증들은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도 우리에게 무엇을 끊임없이 전하여주는것인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을 회억하시며 로동당원들이 어려운 전투때마다 앞장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용감히 싸웠기때문에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다고 뜨겁게 하신 교시는 오늘도 우리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불타는 고지우에서 당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울 굳은 결의를 담은 맹세문을 쓸것을 제일먼저 제기한것도 로동당원들이였으며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진격의 맨 앞장에 서서 달려나간것도 다름아닌 로동당원들이였다.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에도 자기의 당원증과 당비를 당중앙위원회에 전하여달라고 부탁하던 한 로동당원의 절절한 목소리도 울리여온다.

전후의 재더미에서 천리마가 날아오를 때 진군의 앞장에 선것도 다름아닌 우리 당원들이였고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앞장에서 헤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한것도 우리 당원들이였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것이 우리 당원들이 혁명투쟁의 장구한 로정에서 언제나 앞장에서 높이 들었던 글발이였다.

오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도 다름아닌 우리 당원들이 서있지 않던가.

하다면 오늘 우리의 모든 당원들에게 저 피묻은 당원증들이 전하여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전화의 나날 기발들고 나가다 쓰러지면서도 전투의 승리를 당부한 전화의 당원들은 오늘도 이렇게 웨치고있다.

당원들이여,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투사가 되라!

그렇다.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였으며 오늘도 당정책관철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우리의 수많은 당원들의 모습은 수천수만이여도 그들의 이름은 하나이다.

선봉투사!

피묻은 당원증을 마음속에 다시금 안아보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이 당원증을 한번 가슴에 안은 당원은 영원히 선봉투사로 삶을 빛내이리라! 조국의 기억속에 살리라!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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