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죄악, 날강도적인 정체(3)

-《우리 민족끼리》기자와 론설원이 나눈 대담-

 

기자; 이 시간에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모략소동과 제재, 압박으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교류를 차단하는 비렬한 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려온 미국의 죄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론설원; 그에 대한 미국의 죄악은 이루 다 렬거할수 없을 정도이다. 물론 그것은 남조선내부에 극도의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설사 진보민주세력이 《정권》을 잡는 경우에도 북남관계개선에 나설수 없게 만들기 위한 음흉한 계략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조차 없다.

따라서 미국의 책동은 첫 시작부터 비렬하기 짝이 없었으며 언제 한번 중단된적도 없었다.

미국은 1950년에 《북의 남침》이라는 모략극을 조작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하였고 전후 우리의 동포애적조치가 취해질 때에도 그것을 《적화통일용》으로 매도하였다.

1990년대말 《금창리지하핵시설의혹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탄도미싸일로 둔갑시킨 반공화국《미싸일소동》, 2002년 4월 제2의 핵위기사태, 2010년 3월의 《천안》호침몰사건 등은 모두 미국이 북남대결을 고취하기 위해 조작한 모략사건들이다.

기자 ;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운 반공화국모략소동이라고 보는데.

론설원; 미국은 오래전부터 《북인권시민련합》, 《북민주화네트워크》와 같은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하고 거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폭로된데 의하면 미국무성이 2009년부터 해마다 남조선의 반공화국모략단체들에 쏟아부은 자금은 공개된것만 해도 무려 2 000여만US$에 달한다.

미국의 집권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 《폭정의 전초기지》, 《사악하고 잔인한 곳》이라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어대다 못해 저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유엔《북인권조사위원회》를 내세워 허위날조문서인 《북인권보고서》라는것을 조작하게 하고 남조선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까지 설치하였다.

트럼프도 집권후 《북핵문제해결》을 장담해나서며 푼수없이 놀아댔다. 하지만 그에 대응한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로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꼬락서니가 되여 망신만 톡톡히 당하게 되였다.

그렇게 되자 거덜이 날대로 난 《북인권문제》를 집어들고 우리를 《인권유린국》으로 매도하면서 《탈북자》쓰레기들까지 껴안고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기자;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가로막기 위한 주되는 수법의 하나가 미국의 비렬한 대조선제재압박소동이라고 할수 있지 않는가.

론설원; 그렇다. 미국은 력대로 《적성국무역법》, 《수출관리법》, 《대외원조법》, 《수출입은행법》 등 각종 법안들을 조작하여 우리에 대한 전대미문의 경제제재를 가해왔다.

그리고 남조선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이 우리와의 경제협력사업에 나서지 못하도록 봉쇄하여왔다.

미국은 1996년에 저들의 추종국가들로 《코콤》을 대신하는 《와쎄나협정》이라는 수출통제기구를 조작하고 우리에 대한 수출통제를 전례없이 강화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북남사이의 협력교류사업이 활성화되자 남조선당국에 《북에 퍼주고 앞서나가면 공조가 되는가.》, 《386콤퓨터도 여러대 련결하면 군사용으로 전용될수 있다.》, 《화학비료는 재래식폭약을 생산할수 있기때문에 안된다.》, 《식량은 군량미로 돌릴수 있기때문에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는 등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협력사업을 사사건건 가로막아나섰다.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해서는 관광대가가 핵과 미싸일개발에 리용되여 미국의 안보를 해친다고 하면서 훼방을 놓았을뿐아니라 보수패당에게 《대북송금》이라는 모략날조자료들을 넘겨주어 관광사업에 관여하던 남측기업가를 죽음에로 내모는 반인륜적횡포까지 감행하였다.

온 겨레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여온 금강산관광이 전면중단되고 6. 15시대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가 페쇄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게 된 배후에는 바로 미국이 있었다.

기자;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무력강화조치들을 도발로 매도하면서 날조한 제재놀음 역시 전대미문의것이라고 본다.

론설원; 물론이다.

우리의 지하핵시험이 진행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유엔을 사촉하여 무려 10차례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또한 《독자적이고 적극적인 대북제재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괴뢰보수집권세력을 《대북독자제재》에로 내몰아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공간을 모조리 제거해버리였다.

특히 트럼프패들은 괴뢰보수정권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한것을 계기로 북남사이에 관계개선분위기가 조성될가봐 극도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의 협력교류에 나서지 못하도록 각방으로 압을 가하고있다.

올해에도 미국은 벽두부터 《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우리의 겨울철올림픽참가보장을 위해 남조선당국이 추진하는 실무적문제들을 유엔《제재결의》와 저들의 《독자제재》사항에 걸어 사사건건 왼새끼를 꼬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기자; 미국이야말로 장장 70여년간이나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가로타고앉아 온갖 강권과 전횡, 파렴치한 간섭책동을 일삼으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무참히 짓밟고 말살하여온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 평화와 통일의 최대의 장애물이다.

이런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통일과 우리 민족의 참다운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현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미국에 대한 추호의 환상도 가지지 말고 철저히 단죄배격하는 투쟁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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