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2일 《통일신보》

 

화학공업의 자립성, 주체성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화학공업성 일군들과 나눈 대담

 

얼마전 우리는 화학공업성 일군들을 만나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다그치고 촉매생산기지와 린비료공장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 자: 화학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생각한다.

부 상 김 승 원: 그렇다. 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원료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 인민생활을 빨리 향상시킬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화학공업의 자립성,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주체적인 화학공업의 창설과 발전을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국 장 김 천 수: 화학공업의 자립성, 주체성을 강화하자면 무엇보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은 메타놀과 같이 탄소수가 하나인 화합물을 출발원료로 하여 탄소수가 둘이상인 에틸렌, 프로필렌, 초산을 비롯한 기초유기화합물을 얻는 화학공업이다.

지난 기간 우리 나라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여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이러한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는 올해에 메타놀과 올레핀생산공정에 대한 하부구조 및 건축공사를 완성하고 설비장치들에 대한 제작 및 설치작업을 완성할 목표밑에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기 자: 화학공업부문에서 촉매생산기지와 린비료공장건설도 적극 추진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부 상 김 승 원: 일반적으로 촉매라고 하면 반응계안에 들어가 그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면서 반응속도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서 화학공업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우리는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화학공학연구소를 비롯한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메타놀합성촉매와 암모니아합성촉매를 비롯한 여러가지 촉매들을 생산하는 촉매생산기지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린비료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최단기간에 와닥닥 해제낄 대담한 작전을 펼치고있다.

기 자: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하고있는데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국 장 김 천 수: 회망초는 주로 말라드는 짠물호수에서 화학적퇴적에 의하여 망초, 석고, 돌소금 등과 함께 생긴 유용광물로서 우리 나라에 풍부히 매장되여있다. 회망초는 화학공업에서 우리 식으로 탄산소다를 생산하는데서 출발원료로 되고있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탄산소다와 가성소다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나트리움원천을 우리 나라에 풍부히 매장되여있는 회망초를 가지고 해결하는 방안을 제기하고 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왔다.

현재 우리 나라에 있는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에서는 기본제품으로 탄산소다와 류안비료, 석고를 생산하게 되여있다. 여기에서 얻어지는 탄산소다는 유리생산원료 등으로 인민경제 많은 부문에서 쓰이며 류안비료는 농업부문에, 석고는 세멘트생산에 쓰이고있다.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방법은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생산방법이다.

탄산소다생산에 필요한 모든 원료를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고있으므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속에서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다.

우리는 화학공업의 자립성,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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