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세계시민의 련대, 아베정부 직시하길》

 

지난 16일 남조선언론 《한겨레》에 일본의 아베를 규탄하는 투쟁이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확산되고있는데 대해 소개하면서 이제라도 아베는 세계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여야 한다고 강조한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궂은 날씨를 뚫고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10만인파》라는 규모도 특기할만하지만 무엇보다 하루종일 계속된 여러 행사와 집회에 남《한》과 일본시민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일본로동계는 남《한》로동계와 련대를 선언했고 일본 최대국제예술제인 아이찌 트리엔날레에선 외국작가들이 《표현의 부자유전》 중단항의에 나섰다.

국경을 넘은 세계시민의 련대목소리에 아베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는 강제징용피해당사자들과 함께 일본의 시민단체 등이 자리했다.

강제징용 피고기업에 배상을 촉구하는 서명엔 지금까지 세계에서 1만 6천여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특히 민주로총의 초청으로 남《한》을 방문한 일본의 전국로동조합총련합회의 오다가와 요시카즈 의장이 아베정권에 맞선 남《한》과 일본로동자들의 련대를 강조한것은 뜻깊다.

지금과 같은 《글로벌시대》에 자유무역에 대한 규제는 결국 남《한》과 일본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궁극적으로 로동자들에게 직격탄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지난달 초 민주로총과 일본의 전국로동조합총련합회가 만나 공동노력을 강조한데 이어 지난 6일엔 또다른 로동단체인 전국로동조합련락협의회가 무역규제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아이찌 트리엔날레에선 《평화의 소녀상》전시중단에 항의하는 국제서명에 이어 외국작가들의 반발도 번지고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외국작가팀 66개 가운데 20% 가까운 열두개의 팀이 공개서한을 통해 《표현의 부자유전》이 재개할 때까지 자신들의 작품전시를 중단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번 사안이 단순히 남《한》과 일본의 갈등을 넘어 전 세계에 《표현의 자유》와 《정치의 예술개입금지》와 같은 보편적가치의 훼손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의미일것이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