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상상을 초월하는 인신매매행위

 

세상에 공장은 많아도 《애기공장》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거의나 없을것이다.

그런데 얼마전에 《애기공장》이 있다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도가 전해졌다. 어느 한 나라에서 경찰이 《애기공장》을 적발하였던것이다. 경찰당국은 《애기공장》을 기습하여 19명의 임신부와 여러명의 갓난아이들을 돌보면서 녀성들을 감금하고있던 2명의 범죄자를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체포된 녀성들은 15~28살의 지방출신녀성들이며 일자리를 얻을수 있다는 말에 속히워 《애기공장》에 끌려온 다음 감금되여 여러명의 남성에게 성행위를 강요당해 임신하였다고 한다.

범죄자들은 기만과 회유, 유괴의 방법으로 끌어온 젊은 녀성들을 애기를 낳는 《인간기계》로 만들고 애기들은 상품화하여 팔아먹고있었다.

인간의 존엄보장과 창조적능력의 제고가 더욱더 중시되고있는 현시대에 완전히 배치되는 인신매매행위는 세계곳곳에서 계속 나타나고있다.

지난 2월 일본의 《도꾜신붕》은 《2018년에 인신매매 36건 적발》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해 성록화물에로의 출연강요 등 금전착취를 목적으로 매춘과 로동을 강요하는 인신매매와 관련한 사건이 36건 적발되였다고 하면서 피해자들중에는 9살 난 나어린 처녀애도 있었다고 전하였다.

아직 세상리치도 깨닫지 못하는 나이의 순진한 소녀들을 비롯한 수많은 녀성들이 상품화되여 인신매매의 희생물로 되고있는것은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으로 되고있다.

세계곳곳에 거미줄같이 뻗어있는 인신매매망을 통해 해마다 수만명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끌려가 성희롱과 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

미사법성이 밝힌데 의하면 인신매매업자들에게 끌려가는 어린이는 해마다 1만~2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얼마전 필리핀의 마닐라에 있는 니노이 아키노국제비행장에서 손짐속에 태여난지 한주일도 못되는 애기를 숨겨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미국인녀성이 구류되였다. 이보다 앞서 뉴욕의 미련방대배심은 소녀 수십명을 성희롱한 한 부호를 성행위목적의 인신매매죄 등으로 기소하였다. 기소장에는 피고가 2002년부터 2005년사이에 뉴욕과 플로리다주의 자택 등에서 성행위를 하면서 피해를 입은 소녀에게 금전을 지불하고 다른 소녀를 소개하게 하는 등 《성희롱을 하기 위한 미성년자들의 거대한 망을 구축하였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뛰르끼예에서는 지난 10년간 1 300여명이 인신매매집단에 걸려들어 매춘을 강요당하던 끝에 목숨을 잃었다.

영국에서는 최근 2년동안에 깡패들에게 걸려들어 현대판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 인신매매범죄의 희생물로 된 사람들의 수가 36%나 늘어났다고 한다.

그리스에서는 최근 5년동안 전국적으로 140여건의 인신매매범죄가 감행되였다. 피해자의 대다수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였으며 그들은 매춘과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다고 한다.

사람으로 세상에 태여나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히며 노예적운명을 강요당하는 현대판노예들이 오늘도 존재하는것은 그야말로 비극이다. 그것은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제도, 서방식처방을 받아들인 결과로 인한 사회적혼란의 필연적산물이다.

수많은 녀성과 어린이들이 상품으로, 돈의 노예로 취급되여 동물적인생을 강요당하고있는 현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권페허지대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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