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1일 로동신문

 

과거죄악을 부정하는 후안무치한 망동

 

일본기업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과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이 실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수상 아베는 중의원예산위원회라는데서 《있을수 없는 판단》이라느니, 《모든 선택안을 시야에 두고 대응》하겠다느니 하고 고아댔다. 그 아래것들도 저저마다 《수용할수 없다.》느니, 보상은 남조선당국이 해야 한다느니 하는 고약한 수작을 내뱉으면서 청구권관련문제대책실을 내온다, 제3국을 통한 중재위원회개최를 검토한다 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런 속에 일본의 피고기업과 경제단체들까지 나서서 강제징용피해자소송은 《이미 해결된 문제》라느니, 《경제협력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야말로 적반하장과 파렴치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에 대한 판결에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은 과거죄악을 회피해보려는 섬나라오랑캐들의 후안무치한 본태를 낱낱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란동이다.

이번에 내려진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과 관련한 판결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남조선민심의 반영이다.

일제는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참혹한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웠다. 인류력사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살쪄온 제국주의자들의 범죄행위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과거 일제가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수백만명의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한것과 같은 치떨리는 반인륜적만행은 없었다.

섬나라를 통채로 팔아도 씻을수 없는것이 일본의 만고죄악이고 백년천년이 지나도 아물수 없는것이 일제야수들이 우리 민족의 가슴에 입힌 상처이다.

그 무엇으로 배상해도 다 갚을수 없는 일본의 과거죄악에 비하면 사실상 이번 판결은 너무도 가벼운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국제법위반》이니, 《상식밖의 판결》이니, 《강력한 대응》이니 하고 제편에서 억울한 변을 당한듯이 고아대고있는것은 이자들이 얼마나 낯가죽이 두터운 날강도들이며 패륜패덕한들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생떼를 써대며 발악한다 해도 력사에 뚜렷이 새겨진 특대형과거죄악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고 지워버릴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댈수록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대일적개심만을 더욱 고조시킬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력사적사실을 부인하는 아베는 치졸하기 그지없다, 일본의 뻔뻔스러운 추태는 저들의 과거침략을 정당화하는것과 다름없다고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일본정부의 직접적인 사죄와 배상, 태도변화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일본의 과거죄악을 철저히 결산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치욕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이다. 일제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과 분노를 안고있는 우리 민족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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