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22일 로동신문

 

반통일세력들의 볼썽사나운 앙탈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동족대결의 다 꿰진 북통을 영악스럽게 두드려대고있다. 이자들이 지난 10일부터 《국회》에서 진행되고있는 《국정감사》에서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한 당국의 움직임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대결란동을 부리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보수패당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군사분야의 합의서에 반영된 문제를 트집잡아 《〈북방한계선〉이 무너지고있다.》고 고아대면서 《안보포기》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가 반영된 북남협력사업도 보수패당의 시비거리로 되고있다. 이자들은 《미국과의 엇박자》니, 《선핵포기》니 하고 떠들면서 그 무슨 《대북독자제재유지》와 《제재완화반대》나발을 집요하게 불어대고있다. 이런 속에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현 집권세력의 독단과 전횡을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범보수대련합》까지 시도해나서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대결당, 전쟁당, 반통일당으로서의 《자유한국당》의 반민족적정체는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

현실은 운명이 경각에 달한 남조선보수패당이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대결의식에 사로잡힌 이 력사의 골동품들의 발악적추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 각계는 대결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대화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악랄하게 역행해나서는 보수패당의 망동을 폭로단죄하고있다. 이것은 당연한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군사분야의 합의서내용을 시시콜콜히 걸고들면서 《안보포기》, 《안보공백》따위를 떠드는것은 용납할수 없다. 그것은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완화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서 구태의연한 《안보장사》놀음으로 민심을 기만하고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에로 되돌려놓으려는 발악적망동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이 그 무슨 《대북독자제재유지》와 《선핵포기》나발을 불어대며 북남협력사업을 미친듯이 헐뜯는것 역시 대화와 협력의 흐름에서 밀려나 설자리를 잃은 시대의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민심의 기류가 어떻게 달라진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대결의 랭기를 풍기며 물덤벙술덤벙하는 그 꼬락서니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저들의 그 더러운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그 무슨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는것은 더욱 조소를 자아낸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이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보수대통합》을 꿈꾸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쇄신과 변화》를 떠들고 《보수의 새로운 가치》를 내걸어도 매국과 반역, 부정부패를 생리로 하는 그 못된 악습이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걸레 빤다고 행주가 될수는 없는 법이다.

시대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에 도전해나서는 역적무리의 발악적책동을 묵과한다면 민족공동의 소중한 성과들이 또다시 유린당할수 있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해서는 동족대결의 과거를 부활시키려고 날뛰는 력사의 반동들부터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본사기자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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